뼈탄집 줄서는 식당에 소개된 집이라는데 큰 의미없이 지나가다가  엇? 여긴 피셔바 있던 자리인데? 새로 생겼네 가볼까? 해서 들어왔다.  응? 방송 나온 프랜차이즈인데 왜 이리 테이블이 한적한가..;;  뭐 늦은 시간이고 눈에 잘 안띄던 곳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앉아 주문했다.  기본 찬들~ 구성 괜찮아보였다.  숙성 뼈삼겹살 3인분짜리만 남아있다고 하니 ~ 3인분으로 주문 1인분에 19,000원이다. 같이간 일행말로는 뼈가 붙어있는 삼겹살쪽이 맛있는 부위라고~  구워먹는건가 했더니 직원분이 구워주셨다.  굽는 방식이 있는건지 순서대로 구워주셨고~  3시간 30분까지 기다릴수 있다는 가게 설명에는 공감이 안됐지만 맛있는 삼겹살 맛? 정도 연인이나 모임 장소로는 괜찮은 메뉴였다.  매운직화뼈구이 17,0..

24.11.01 테무에서 구매한 가성비 태블릿, TECLAST P85TTECLAST P85T 제목이 가성비 태블릿이라 써둬서 오해가 있을까봐 먼저 애기하고 넘어가야겠다. 흔히 아는 브랜드가 아닌  저가형 태블릿 브랜드들이 테무에 참 많이 검색된다. 필자 또한 유사한chehwa.tistory.com 직전에 테무에서 구매했던 TECLAST P85T 쿠폰 적용해서 실구매가 5만원정도로 구매했는데 5만원 값어치 이상은 하는 것 같아서 나름 만족스러운 구매였다. 위 제품은 구매했을때 실패할 것을 대비해 몇일뒤 추가로 주문해둔 제품이 있었는데 바로 이날 배송 받은 "TECLAST M50" 이건 쿠폰 적용하면 실구매가격이 10만원정도였다. 필자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한 사람도 있을 것 같다.  테무 deg.kr"이 글..

즐겨보던 유튜브 채널 겸손은 힘들다. 요즘엔 정치뉴스에 지쳐서 탁현민의 더 뷰티플만 시청하고 있다.(공지혜 기자 너무 귀여움~)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닌데 6월6일에 주문했던 에디션 제품! 겸손색안경 5개월만에 드디어 수령했다! 오래 걸릴꺼라 생각했지만 ㅋㅋ이정도일줄은 몰랐다.  배송 박스 심플한 로고지만 네이밍 참 잘하는 것 같다.  쫄지마는 김어준씨의 싸인이려나? 안경집 안경닦이 간단한 설명서 정도가 들어있다.  안경닦이에도 신경쓴 티가 팍팍 나는~ 마음에 든다.  머리통이 크다보니.. 사실 선글라스에 관심이 정말 1도 없는데 거의없다가 색안경을 착용한걸 보고 바로 주문했다. 겸손색안경/쇠네모/사이즈57/금 제일 큰 사이즈!! 착용해보니 내 큰 얼굴에도 꽤 어울린다.  안경테 종류가 4가지였는데  나..

간만에 친구녀석이 놀러왔다. 일 마무리 하고, 당산으로 이동해서 최근에 갔던 식당에 데려가려고 했는데 당장 배고프다고 사무실 인근 식당을 검색한다. 야! 이근처 많이 가봤는데 먹을 만한데가 없어! 라고 말했는데 열심히 검색 하더니 여기 가봤냐? 하며 보여준 네이버 지도 정남옥?? 냉면??먹자고? 순대국 이라고?? 그래 그럼 가보자  건물과 건물 사이로 들어가야 보이던 정남옥 노량진점 식당 앞은 흡연구역인지.. 뻑뻑 펴대는 담배피는 사람들.. 입구에 메뉴 사진 보이길래 일단 찍어봄~  들어갈때는 만석이였는데~ 순환이 빠른건지, 나올때는 사람들이 다 빠져서 매장 내부도 한잔 찍어봤다.  마른 체형의 친구랑 나.. 단 둘이 왔지만 메뉴를 4개 시키고 기다리는 중~ 기본찬은 옆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을수 있었..

테무에서 할인 받아서 17만원대로 구매한  "샤오미 레드미 노트 13" 2주째 실사용 중이다. 한강 산책 나가며 오토모드로 포커스만 잡아서 촬영한 결과물이 혹 대략적인 카메라 성능을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까..싶어서 몇장 찍어봤다. 플립6와 동일한 각도로 찍어봤는데 플립6보다 괜찮았다.  100만원대도 아니고 10만원 후반에서 20만원 초반대 스마트폰인데 초보자가 촬영했음에도 꽤 괜찮게 찍혔다.  어제부터 하늘에 달이 보였지만 이때는 달은 보이지 않고 구름들만 보이던 밤 하늘  늦은 밤 빛이 많지 않아도 가까운 사물을 꽤나 잘찍혔다.  멀리 있는 건물들도 찍어보고,  흐릿하게 찍히고, 빛 왜곡이 있던 사진도 있었지만 음..뭐랄까 되게 별로 일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좀 놀랐다. 프로모드를 활용해서도..

딸래미가 간만에 홍대 산리오 러버스 클럽에 가고 싶다고해서 다녀오는길 이대로 집에 가기엔 살짝 아쉽고, 디저트 먹으러 가자고했더니 배스킨에 치토스 아이스크림이 있다는 애길 했다.  뭐래 그냥 아이스 크림 위에 치토스 올려주나보지. 하고 찾아왔는데 물론 치토스를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도 있긴 했지만.. 치토스 아이스크림도 있다..(치토스 밀크쉐이크)  싱글컵으로 치토스 아이스크림을 시키고.. 실패하면 화날 것 같아서 쉐이크 음료도 시켰다. 배스킨에서 쉐이크 음료를 파는 줄도 몰랐는데 딸래미가 알려줬다 ㅋ  치토스 과자알맹이는 치토스 맛이 났고. 아이스크림은 뭔맛인지..도통 알수 없었다. 딸래미도 궁금해하다며 두 입을 먹고는 숟가락을 놓았다.. 난..아까워서 다 먹고..  음료로 입가심을 했다. 쉐이크 음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