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꼬들집(2)
-
22.07.10 한적한 일요일 영등포 먹자골목 도전~영등포 꼬들집, 뉴욕야시장
젊었을때 자주 갔던 영등포역 먹자골목이 지금 나이에 가려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 붐적붐적 붐비기도 하고, 뭐랄까 호객 행위나 주취자가 많아서 근처에 살아도 잘 안가게 됐었는데 이번 일요일 한잔하러 나왔는데.. 근처에는 문연곳이 별로 없어서 찾아 헤매이다 영등포 먹자골목까지 오게 됐습니다. ㅋ 사람들이 많으면 도입 부분에서 발걸음을 돌렸을텐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문 안연곳도 있었고, 한적했습니다. 먹자골목을 한바퀴 돌다가~ 그나마 땡기는 가게로 들어왔습니다. "영등포 꼬들집" 꼬들살이 메인 메뉴 인 것 같습니다. 일단 선택 포인트는 180g 12,000원이라는 가성비 가격이였습니다. ㅋ 꼬들살 3인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 맛있게 먹는 법이 환기통에 붙어있네요...
2022.07.14 -
19.12.19 영등포역 인근에서 술 한잔 두잔~
제대로 들었나 모르겠는데, 고추기름에 계란 노른자 넣은 소스고, 섞어서 파채 같은거를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꼬들살에 계란밥에 된장술밥 으로 주문! 목요일 저녁인데도 영등포 식당들은 사람들로 북적 북적 - 최대한 시끄럽지 않은 곳을 찾다가 찾는 사람도 많고~ 구석에 조용한 자리도 있어서 들어간 영등포 꼬들집- 약간 생소한 메뉴였는데, 꼬들 꼬들 맛있었어요 - 일행 한명 더 와서 조금 더 여유로운 장소로 이동 하기로 하고 2번째 장소로 이동 - 가장맛있는족발 이곳도 꼭 여길 가려고 했던 건 아니고.. 2차 장소를 찾으며 걷다가 자리도 넉넉하고 이곳도 구석 조용한 자리가 있어서 들어 갔습니다.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곳이니 일단 맛은 있었어요- 1차로 배불리 먹었지..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