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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댁 근처에 아이파크몰이 들어서면서~

딸래미가 좋아하는 아트박스까지 오픈했네요-

오픈행사도 했던데, 그때는 못가보고~ 설 명절에 어머니댁에 온김에 가봤습니다.

고척 아이파크몰 A동 입구쪽에 있습니다.

 

아트박스 몇곳 안가봤지만..

가봤던 곳중에 단연 제일 큰 매장이였습니다 ㅋ

설 명절 전날이라 그리 붐비진 않았습니다.

 

작은 아빠가 쏠테니 고르라고 했더니

아이들이 발이 바빠졌네요.

신중하게 고르시는 딸래미

 

허억...

조카들 세명과 딸래미가 골라온 것들..

다 결제했더니 13만원인가 나오네요..

아트박스 멤버쉽 10%까지 받았던 점을 감안하면..

거짐 15만원돈이였던 것 같습니다..

* 아트박스 멤버십 폼플러스가입하면 10% 할인 됩니다 *

추천인 " chehwa14 " 입력하시면

가입 하루 뒤쯤 1000포인트가 입금됩니다~!

 

아트박스 고척점에는

아기자기한 아이템들도 많았는데

탄생석 반지가 있는걸 발견하고 가져온 딸래미

저렴한 제품이다보니 몇시간뒤 저 반지에 제 손등이 긁히긴했습니다만...

만족해 하네요;; 조심히 착용하라고 알려줬습니다.

 

어머니댁으로 돌아와 구매한 것들을 하나씩 꺼냈습니다.

..비싼게 별로 없어보였는데..

위 사진 제품들은 2~3만원정도씩 했던 것 같습니다 ㅇ,.ㅇ;;

 

 

아따 ... 많다..

거짓말 탐지기는 그래도 ㅎㅎ 설 연휴에 재밌게 가지고 놀았던 것 같고,

저 작은 사이즈의 철제 캐비넷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아..물론 저 허접한 자물쇠는 안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열쇠가 너무 약해서 나중에 못열지도 모르겠어요;;

 

 


한달뒤 재방문~!



넓직해서 영등포역점에 가는것 보다는



고척점이 더 둘러 보기 좋은 것 같네요~

 

 

딸래미와 1시간을 아이쇼핑했지만

특별하게 산건 없습니다 ㅎ

7천원 정도? 쇼핑한것 같네요.

아이와 함께 오기 좋은 고척 아트박스 아이파크몰점~

멀지 않은 곳에 거주중이시라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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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박스 멤버십 폼플러스 가입시 추천인 " chehwa14 " 입력하시면 양쪽 모두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추천인으로 가입하로 하루 뒤 인가 포인트가 적립되었던 것 같네요.

작년 9월에 가입해서 지금 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아트박스에서 살껀 없지만 딸래미가 유독 좋아하는 곳입니다.

이번엔 마이멜로디 마우스 키보드 세트를 구매해달라고 하네요.

방문할 시간은 없고, 아트박스 POOM 홈페이지에서 찾아봤더니~

되려 쿠폰도 있어서 오프라인보다 저렴해서 바로 구매~

 

제품명 : 레트로 무선 콤보 / HK-RW367KM

제품 디자인 : 마이멜로디 / 쿠로미

제품 구성품 : 키보드 / 마우스 / 리시버 / 설명서 / AA 배터리

제품 소재 : ABS

RF주파수 : 2.4 GHz

작동거리 : 최대 10 M

센서 인식 : 360도

키보드 타입 : 기본 106 키 / 멤브레인

마우스 타입 : 3버튼+휠 / BLUE LED

마우스 해상도 : 1200 DPI

전원공급 : AA 배터리

제품 사이즈

키보드 : 451.7 x 140.6 x 38.3 mm

마우스 : 54.97 x 96.43 x 33.44 mm

제가 구매한 시점에서는 온라인 최저가보다

POOM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했습니다.

포장 박스부터 귀욤 귀욤 하네요-

 

포장 뜯고 제품 꺼내니 씨익 웃는 딸래미 ㅎㅎ

 

마우스키보드 콤보의 디자인이 쿠로미와 마이멜로디가 있었는데,

딸래미는 무조건 마이멜로디 파라서 ㅎㅎ

고민 1도 안하고 선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핑크색이고,

케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림들로 키보드가 채워져있습니다.

키보드&마우스 외관 디자인도 다 귀엽게 생겼네요 ㅎ

 

스페이스 바에 마이멜로디가 포인트인가 봅니다.

USB 리시버는 마우스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뚜껑 열고 꺼내지 않고 바로 보여서 찾지 못하시는분은 없을 것 같네요 ㅎ

동봉된 AA 건전지를 키보드와 마우스에 장착~!

 

딸래미가 본인꺼 만지는거 싫어해서 키보드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멤브레인으로 키감은 뭐 그럭 저럭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마우스가 저에게는 작은데, 딸래미한테는 딱 맞는 사이즈인가봐요~

마이멜로디 레트로 클래식 무선 키보드 마우스 콤보라고 적혀있었는데,

뭐 ㅎㅎ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그러네요.

제품 스펙 부분에서야 가격대비 아쉬움이 있지만~

케릭터 브랜드 라이센스 제품들은 유사 제품과는 차이가 있으니.. 그러려니~

키보드 뒷면 한켠에는 키보드 높낮이 조절되는 부분이 있지만 금방 부러뜨릴까봐 그냥 눕혀뒀습니다;

해당 제품 ~ 고민중이시라면

아트박스 POOM 쇼핑몰에서도 가격 비교 해보시면 효율적인 쇼핑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트박스 POOM 플러스 가입시 추천인이 필요하시면 "chehwa14"로 입력하시면~!

 

추천인 포인트도 받으실수있어요~ 가입후 익일에 적립되었던 것 같습니다 1000원~

그럼 20000 물러가보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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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같은 느낌이라.. 딸내미랑 한번 오면 더이상 올일이 없을 것 같았는데..

벌써 한달새에 네번째 방문입니다.

 

아이쇼핑으로 한 30분정도 하시고,

결국은 산리오 케릭터만 구매 하는 패턴인데..

 

그럼에도 매장 곳곳을 다 살펴 봐야 한다고 열심히 둘러보는 중...

 

 

마이멜로디 관련 제품이 인기가 확실히 많은지 여러 매대에 제품이 있었습니다.

가격표 확인 중이심..

근데 봐도 어딨는지 못찾을 정도로

영등포 아트박스는 매장 구도가 비좁고 사람이 많습니다..

 

 

30분만에 선택한 마이멜로디 관련 제품... 마우스 패드와 스티커

 

끝났지 라고 물었지만

아니~ 라며 아직도 쇼핑 중이심..

 

골랐다가~ 다시 갔다놨다가를 반복하다가

 

쇼핑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구매 금액 별 사은품도 있더군요.

구매금액이 3만원 넘어서 여행키트 받았습니다.

 

실 구매 가격은 3만5천원이였는데

딸내미의 길고 길었던 아이쇼핑 구간에

심심해서 아트박스 앱인 '아트박스 품" 을 열심히 둘러보다가~

품 플러스라는 멤버십 가입하고 10% 할인 받았습니다. ㅎ,.ㅎ

폼플러스 가입할때는 추천인 입력하라고해서 ~ 네이버에 검색해서 입력했습니다.

추천인 " chehwa14 " 가입시 입력하시면 양쪽 모두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읔.. 이전 세번 방문시에도 3만원씩은 썼는데.. 9천원 아낄수있었던 걸 놓쳤네요.

이제는 진짜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멤버십 같은거 미리 한번씩 체크해보는게..

적은 돈일수도 있지만,

불필요한 비용을 아낄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전 6개월짜리 가입했는데 무료 체험 한달 이용하고

6개월 상품 결제하면 1만 포인트를 지급해서 실 부담금이 없고,

한달 무료 이용 기간 중 불필요하다가 싶으면 구독을 취소 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아트 박스에 멤버십 없이 이용중이라면~

5분정도 투자하셔서 가입하고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는게 힘이다 라는게 ㅎㅎ

요즘에는 이런 작은 쇼핑에서도 적용 될지는 몰랐는데

괜히 받을수 있는 할인은 못받는건 조금 속상한 일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별거 아닌데 자꾸 신경쓰이는 쪽은

큰돈의 지출이 아니라 작은 돈일 경우가 많더라구요. ㅎ

영등포 아트박스, 아이들도 많이 찾지만 어른들도 많이 보이던데~

방문 전에 멤버십 체크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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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멜로디? 산리오? 키티 비슷하게 생긴 케릭터를 요즘 뿍 빠져있는 딸내미..

틱톡이나 유튜브에서 산리오마켓? 뭐이런데 가서 산거를 자꾸 공유해줍니다..

사달라는 애기겠죠...

알겠다고 대답하면 일요일만 되면 딸내미가 갈 곳을 정해줍니다.

교보문고! 아트박스! 다이소! CU편의점! 세븐일레븐! GS편의점! 산리오마켓!

오늘은 교보문고 / 아트박스 / 다이소 / CU편의점까지.. 마이멜로디 관련 제품 사러 돌아다녔습니다..

사고 싶은게 뭐그리 많은지.. 이거 골랐다가 저거 골랐다가

몇시간은 멍하니 서서 기다렸던 것 같네요.

장바구니에 있는 마이멜로디 지갑을 빨리 꺼내서 확인하고 자랑하고 싶은지..

집에 돌아가는길에 구지~ 뜯어서 확인하겠다고 하네요..

기쁨의 인증샷 포즈..

마이멜로디 관련 상품 말고도 더 많은데.. 구지 사진을 찍을 필요 없어서 안찍었습니다.. 이날 이것 저것 더 사고, 6만원 가량 쇼핑하신 것 같네요.

높은 지출에 이번달은 더이상 구매 없고~ 다음달에나 가자고..협의했습니다.

그나마 딸내미가 사온 것 중에 지갑이랑

이 머리빗+보관함? 같은게 제일 효율성 있어 보입니다.

평소에는 편의점에서 산리오 키링이나 산리오 오뚜기? 쓰지도 않는걸 자꾸 사는걸 보면서 뭐라 하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저 나이때 로봇, 지아이죠, 드래곤볼, 미니카 뭐 이런것들을 고집부리며 모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울 어무이도 이런 마음이셨겠지..싶네요..

아이가 가보자고 하는 곳중에 산리오러버스라는 카페도 있는거 보니,

이 케릭터는 어른들도 많이 좋아 하는가 봅니다.

여하튼, 덕분에 아이와 쇼핑하기 위해 18,000보는 걸어다녔네요~

아이도 마음에 드는거 사고~ 나도 운동 하고~ 그랬다~ 싶은 날이였습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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