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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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5 ㅠ6개월만에 아끼는 열대어들이 용궁으로.. 관리의 중요성..
이번년도 1월에 열대어 먹이의 문제로 물이 탁해지는 것을 몇일 방치했다가... 딸 아이가 아끼던 EMP 구피 두 친구가 용궁으로 떠나 보낸 이후로 용궁으로 떠난 열대어 친구들은 없었는데... 이번에 조금 귀찮다고 물관리를 소홀히 했다가.. 많은 친구들이 떠났습니다.. 열대어 친구들이 떠나기 한달 전에 부분 환수 하다가 촬영했던 사진이네요..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노톤티스 페트리콜라 여섯 친구들도 꼬옥 꼬옥 숨어 다니며 잘지냈는데.. 아 물론 이상징후로 많은 친구들이 용궁으로 떠나기 몇일 전부터 이상한 느낌이 있어서 약도 좀 주고 해야겠다고 여러번 느낌이 왔었는데.. 생각만 하다가 몇일 지나버린 바람에 ..ㅠ,.ㅠ 2틀만에 메인 어항에 있던 열대어 친구들이 거의 다 떠나버렸습니다... 구..
2021.07.17 -
20.09.08 어항 가렸던 시트지를 떼어냈어요~
열대어들이 어항에 비치는 모습을 보고 어항 벽면을 쿵쿵 자꾸 부딪히는 것 같아서 시트지를 주문해서 보여지는 곳을 뺀 나머지 3면을 모두 붙혔었는데.. 막상 붙혀두니 되려 깔끔한 느낌이 안들고, 물멍 때릴때도 탁 트인 느낌이 안들고 청소할때도 개인적으로 백스크린이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음..그래서 어제 물멍을 조금 때리다가 아이한테 그냥 떼어내자고 물어봤더니 쿨하게 "그래 그럼" 이라고 말하길래 바로 떼어냈습니다. 아, 속시원하다. 떼어내니 탁~ 하고 바로 보이는게 좋습니다. 열대어 친구들에게는 불편함이 있을수 있겠지만.. 일단 제가 만족해야 너희들도 앞으로 잘 살아갈수있으니..이해하렴~ 하고 말해주었습니다;; 아이도 잘보인다며~ 사진 찍기 바빴습니다 ㅎ 달팽이가 잘보인다며 본인 휴대폰으로 촬..
20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