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벨로G8전기자전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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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2 모토벨로 G8 DUAL 미니벨로 전기자전거 10개월째 출퇴근중~
올해 2월 출퇴근용으로 구매한 "모토벨로 G8 DUAL 미니벨로 전기자전거" 출퇴근 2달만에 타이어 펑크가 나고 셀프 수리 해보며 고생 좀 했지만 그 이후 부터는 타이어 펑크는 없이 총 10개월 동안 출퇴근으로 애용했습니다. 그동안 버스비 아낀걸 감안해보면 본전은 충분히 뽑은 것 같네요 ㅎ,.ㅎ 비왔을때도 비 맞으며 탔을 정도니~ 정말 자전거도로 침수되지 않는 이상 매번 출퇴근을 함께 했습니다. 부천 사무실 출퇴근할때는 하루에도 50km 씩 탔는데 흑석동 매장으로 변경되면서 하루에 14~15 km 씩 타다보니 아직까지 총 주행은 4000 km 정도 되네요~ 아! 한10개월 탔더니 배터리 효율성은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왕복하고도 출근까지 해도 문제 없던 배터리가 몇일..
2022.12.03 -
22.10.08 전기자전거 페달 셀프 교체 (모토벨로 G8)
올해 2월에 구매한 "모토벨로 G8 DUAL 350W 36V 8Ah 미니벨로 전기자전거" 입니다. 현재는 위 사진처럼 초기 상태를 그대로 유지 하고 있지않지만..ㅎㅎ 지금 까지 잘 애용 중입니다. 현재까지 3541 km 를 탔네요. 수리중이였거나, 비가 윽씨로 많이 오는 날 빼고는 8개월 넘도록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ㅎㅎ 대중교통 요금, 주유비, 주차비 생각하면 최근 돈전은 뽑은 것 같습니다. 8개월 정도 타오면서 모토벨로 G8의 셀프 수리를 참 많이 해왔습니다. 이번에는 페달을 교체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언제부턴가 삐걱 삐걱 거리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ㅎ,.ㅎ 음 본전 뽑은 자전거에 구지 비싼 페달을 사서 교체하긴 애매해서, 쿠팡에서 제일 저렴..
2022.10.10 -
22.04.24 모토벨로 G8 전기자전거 또 펑크..아놔... (슈레더 밸브드라이버)
퇴근 하려고 자전거에 올라탔는데 뭔가 덜컹 덜컹 뒷 바퀴가 어색하게 움직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타이어를 자가수리 교체 한지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또 뭐여... 문 밖으로 나갔다가 어색함을 느끼고 자전거를 끌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확인해보니 뒷바퀴의 바람이 빠져 있습니다. 다시 또 펑크가 날줄 몰랐기 때문에.. 가방에는 공기를 주입할 도구도 없었습니다. 펑크난 자전거를 가지고 갈 자신이 없어서 다음날 차를 끌고 가지러 왔습니다. 접이식 전기자전거다보니, 접으면 뒷좌석에 충분히 들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일단 손쉽게 핸들 꺽고, 본체를 반으로 접으려고 하는데.. 안되네요;; 구매하고 접을 일이 없어서 한번도 접어본적이 없다보니 헤맸습니다. 아무리 힘을 줘봐..
2022.04.29 -
22.03.17 출퇴근용으로 애용중인 모토벨로 G8 전기자전거
2월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타고 출퇴근을 함께한 "모토벨로 G8 DUAL 350W 36V 8Ah 미니벨로 전기자전거" 입니다. 오늘까지 1147km 를 주행 했네요 ㅎㅎ 날이 추워서 자가용으로 출퇴근할까도 많이 고민했었는데.. ㅎㅎ 매서운 바람에 눈물 흘리면서 출퇴근을 했습니다. ㅎ 전기자전거라서 운동까지 된다고 하면 조금 민망하지만, 출퇴근 거리가 왕복 약 40km 이기에 스로틀 모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PAS모드로 타고 다니는데 나름 허벅지 근육이 자극 되긴 합니다. ㅎ 조금의 운동 / 기초 대사량 증가도 있지만, 자전거로 출퇴근 시작하면서 제일 큰 행복은 멋진 야경을 본다는 것!! 요즘 휴대폰 카메라 성능이 정말 좋아져 그런건지, 아니면 최근 밤 풍경이 너무 이뻤던 건지 모르겠지만 사진 한장 한장이..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