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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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고척동 동네맛집, 도토리 스시
7월 어머니 생신겸 고척동에 가기로 했다.스시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고척 아울렛에 오픈 예정이였던 쿠우 쿠우 가려고 했는데언제 오프인지?? 7월중으로만 표기가 되고 소식이 없다.근처에 괜찮은 스시 매장이 있나~ 찾아보던 중리뷰가 좋아서 방문한 고척동 "도토리스리"어머니를 모시고 가는거라예약하고 가려고 했는데노쇼 이슈도 있고 해서 예약은 안받는다 하셔서방문 몇십분 전쯤 연락 후 방문! 일반 테이블 좌석은 없고카운터 자리로만 구성되어 있었는데어머니께서도 그다지 불편하지 않다고해서~가족들 쪼르륵 착석 이곳을 선택한 포인트 중 하나 였던다양한 스시 메뉴회전 초밥집 같은 선택지가 있었다. 애들도 잘 먹었던 연어 초밥12ps 19,000원애들이 고추냉이를 매워할까봐 걱정되기도 했는..
2024.07.10 -
24.07.08 노량진 점심 추천, 양가네 두루찌개
노량진 양가네두루찌개지인이 사무실에 놀러오면종종 찾는 인근 식당이다. 어제 과음으로 불편한 속이지만 배는 고프고~정은식당 가서 순대국을 먹을까아니면양가네 두루찌개를 갈까 고민하다~계란말이와 두루찌개가 더 좋을 것 같아서~일행과 부랴부랴 왔다.기억에 천원씩 저렴했던 것 같은데최근 물가 상승으로 메뉴판 가격이 조금 달랐다.여튼!특 두루찌개에 계란말이 주문했다. ㅡㅡㅡㅡㅡ두루찌개?? 말의 어원은 모르겠지만그냥 김찌찌개와 짜글이 사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기본으로 나오는 찬~찌개 속 김치와 전을 같이 먹으면 ㅋ 맛난다!! 악!! 계란말이!!부들 부들!!하얀 밥에 같이 먹으면 완전 꿀맛이다!! 특 두루찌개 2인분도 나왔다~ 조금 더 끓여서 먹으면 되는데~라면사리도..
2024.07.09 -
24.06.01 2주 연속 방문했던, 이자카야 시선 당산역점
24년 06월1일, 1차 하고당산역을 지나가다 새로 오픈한 주점을 발견했다.포차였는데 지금은 이자카야 시선으로 바뀌었다. 바로 들어옴 ㅋ술은 소맥으로 먹던중이여서~ 소맥으로! 기본 안주가~ 닭다리 과자소맥 안주로 주어먹기에도 딱! 항정수육스지전골첫 메뉴가 나왔다.1차에 배불리 먹었지만주량의 비밀은 안주빨인지라..다른 테이블 주문한거 보고 따라 주문 안주 괜찮은데?술이 자꾸 들어가다보니 안주가 부족해 보인다..시선모듬꼬치8종 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느끼한 녀석이 필요해서통새우치즈퐁듀를 주문했다..2차에 안주가 좋아 너무 많이 마셨나..이날은 어떻게 귀가한지도 기억이 안난다..여튼 처음 와본 브랜드 주점인데 괜찮았다! 첫 방문했을때 느낌이 괜찮아서~5일만에 재방문..
2024.07.01 -
24.06.25 오랜 벗과 들렸던 노량진생고기
고등 동창이 간만에 사무실에 놀러왔다.간만에 보는데~맛난거나 먹자.사무실 100m 이내를 벗어나 먹은적이 별로 없는데오늘은~ 친구를 위해 좀 걸었다. 노량진 컵밥거리를 돌아다니다 화려한 간판에 끌려 들어간"노량진생고기" 겉에서 보기엔 내부가 이렇게 넓은지 몰랐는데들어와보니 많은 테이블이 보였다.다른쪽은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없는 좌석만 찰칵 메뉴판은 넓직 넓직하게~ 보기 편했다. 어느 고기를 먹을까 고민하다~간만에 친구에게 식사 대접하는건데~이름부터 마음에 든 황제모둠세트로 주문했다. 기본 상차림~ 깔끔하다. 모둠 세트라서 그런지 소스도 다양했다. 오!!구성과 디스플레이가 화려하다 ㅋ 양갈비부터 순서대로 구워 먹으면 된다고 한다.....굽고 바로 바로 먹어치우다보니깔..
2024.06.27 -
24.06.15 새로 오픈했나 봄, 당산 맛집 계탄몽
집 근처 새로 생긴 맛집은기본적으로 가봐야지~네이버에 새로운 주점이 검색되기에 찾아왔다.당산역 인근 홍어 먹으러 몇번 갔던막걸리촌에서 조금더 들어가면 위치해 있다.참나무 장작구이 닭요리점, 계탄몽 주택 건물을 변경해서 오픈한 듯한 외관장작들이 매장 외부에 많이 보인다. 옆 입구로 들어서면장작구이가 보인다.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몇개 남아있진 않았다. 노출 인테리어가 이제는 익숙하다.10시경 도착했는데테이블의 반정도 차있었다. 장작 닭구이 메뉴가 다양했는데처음 왔으니 기본으로 주문~"전통 참나무 장작 닭구이"주문하고 나온 기본 찬 술이 센스있게~ 나왔다. 금방 나올수 있는건 조금 말라서새로 하고 있다고 조금 기다려 달라고 했다.마른건 뻑뻑 할수 있다고~사장님의 세심한 ..
2024.06.23 -
24.04.28 문래동 이자카야, 야키톤 톤토로
문래동 공업소 거리에맛집들이 생겨났고,많은 젊은 이들이 오갔다.아재들이 와서 술한잔 하기에 멋쩍은 거리지만오늘은~ 갈곳이 없어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가네이버에 검색해보고 찾아온꼬치구이 전문점 "야키톤 톤토로" 일요일 저녁 9시 경이였는데대기중인 사람들이 늦은 시간에도 있었다.30분 정도 대기 하다가 입장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니 좀 정신 없었다.그래도 온김에 골고루 맛봐야 하니 메뉴판에 집중~ 꼬치구이를 종류별로 주문했더니저 나뭇가지 받침이 나왔다..덩치 3명이 왔는데너무 아담한 받침이라 당황스러웠다. 가게에 손님들이 가득 찼고주문하면 메뉴가 나올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다음 메뉴들도 주문했다.메뉴 가격대는 나쁘지 않았다. 주류 가격대는 여타 다른곳과 비슷 ..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