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술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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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6 당산역 실내포차 계단집 (feat.이자카야베이비)
술 한 잔 하러 당산역~사실 당산역 코지로를 갈까 하고 왔는데못보던 술집이 보였다.실내포자 당산 계단집 안가봤던 곳이니~ 가봐야지지하로 내려갔다. 내부는 심플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었는데우리가 첫손님인 듯..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고,지하층에 위치해 있다보니 쉽게 눈에 띄진 않아서 그런가보다..기본 안주 ~ 오늘도 일단 소맥! 가성비 좋았던 가자미 구이방문 당시에는 10,000원 메뉴였다.간이 조금 되어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지만~신선한 재료로 쓰셨는지 먹기 좋았다. 제주 도야지 초당두부김치 25,000원고기 부드럽고~ 곁들여 먹기에 좋았다. 서비스로 주셨던 안주..였는데..
2024.04.24 -
21.11.28 코로나로 1년만에 재방문한 당산 "털보네꼼장어"
영등포구청역 인근에 있는 대구반야월막창을 갈까 하다가 거리도 있고, 사람들이 불빌 것 같아서 와본적 있던 당산역 맛집 털보네 꼼장어로 왔습니다. 다행히 한테이블 만 손님있어서 부담갖지 않고 방문했습니다. 소막창 2인분~ 동서가 소막창이 땡긴다고해서 온거라 일단 이안주는 동서꺼로~ 몇점 주어먹었습니다. 여전히 맛있네요. 소금 꼼장어는 제꺼~ 이 역시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소맥에도 딱이고, 소주에도 딱이고, 청하에도 딱이고~ 마무리로 삼겹살과 계란찜도~ 간만에 들렸는데~ 모든 메뉴 잘 먹었습니다 ㅋ 또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확진자가 늘고 있어서 언제 또 방문할지 모르겠지만~ 꼼장어와 소막창이 땡기면 다시 방문 할것 같습니다~
2021.12.06 -
21.11.05 당산 맛집, 1년하고 거짐 반만에 재방문 "당산옛날곱창"
지금은 다시 코로나 단계가 조정될 예정이지만, 11월 05일 식당 운영시간이 제한이 풀려서 방문한 당산역 맛집, 당산옛날곱창입니다. 소곱창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청하 한잔에 곱창 하나 끝장납니다. 더 먹고 싶었지만 9시 30분쯤 방문했기에 2인분으로 만족했습니다. 오늘은 볶음밥이 메인이었습니다. 소곱창에 먹은 술보다, 볶음밥 먹으면서 먹은 술이 더 많습니다 ㅋ 오늘따라 유달리 꼬들꼬들하니 맛있었습니다. ㅋ 사람 붐비는 시간에 들리면 웨이팅있는 당산옛날곱창~ 원래 더 유명한 곳은 두블럭 밑에 있던 곳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곳이 입에 맞는것 같습니다.
2021.12.05 -
20.11.01 사람많아서 못가보다가 드디어 가봤던 당산 "역전할머니맥주"
일요일 저녁, 막내 동서가 놀러오면서 자연스럽게 한잔 하러 나가자 로 연결-! 어제 왔던 당산 털보네 꼼장어집에 다시 왔습니다 ㅎㅎ 으옷 일요일날 방문했더니, 무척 한적했습니다. 막내동서는 처음 와보는 곳이기에 골고루 맛보게끔, 소금구이 1인, 양념구이 2인, 닭발, 계란찜 으로 주문했습니다. 밥을 먹고 나와서 그런지 더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 1차는 마무리 평상시에 보면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가볼 엄두를 못냈던 "역전할머니맥주"에 인적이 드문 일요일에 와봤습니다. 일단 기대감은 상승! 예전 봉구비어 처럼 가격 부담이 적은 가성비 좋은 안주들이 많았습니다. 꽤 먹고 왔음에도.. 한잔 두잔 맥주를 비워내면서.. 안주도 하나씩 추가 됐습니다. 작은 먹태구이였나,..
2020.11.02 -
20.07.05 가성비 괜찮은 술집 " 당산 돌머리상회"
당산할인마트 앞에 있던 월남선생 당산점 자리가 돌머리 상회로 바뀌었습니다. 아직 네이버 지도상에는 월남선생 당산점으로 표기 되네요. 변경된지 얼마 안된 것 같아요. 동네에 생겼는데 안가볼 이유가 없겠죠- 오늘은 한잔 하는 토요일이니까요~ 안주들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나쁘지 않습니다. 첫번째 "PICK" 한 안주는 메인인 돌머리구이로 했습니다. 부수적인 것들 빼고 곱창만 가능하냐고 여쭤봤는데, 아무래도 한 세트로 구성되어있다보니 안된다고 하네요. 당연한거겠지만서도 ㅎㅎ 곱창만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느낌은 가격대비 좋다, 22,000원인데 양도 많고~ 소곱창,대창,염통 등등 종류별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반정도 먹었을때 다 먹고 다음 안주를 주문하면 타이밍이 안맞을 것 같아서, 메뉴판을 다시 펼쳤습니다...
2020.07.05 -
20.05.02 오늘의 동네 음주코스, 당산 코지로, 펀비어킹
오늘은 코지로를 갈 생각이 없었는데... 미리 갈곳을 정해서 왔는데!!! 당산옛날곱창이 1순위, 팔팔껍데기가 2순위 !! 큰 기대를 가지고 왔것만..도착했을땐 아쉽게도 영업 마감 한다고 하네요.. 방문한 시간은 토요일 저녁 11시였는데.. 아무래도 홀에 계신분들까지만 영업하려는가 봅니다. 그래서 다른곳을 도전할까 하다가.. 괜히 또 실패할까 싶어서 팔팔껍데기 옆에있는 당산역 코지로로 들어갔습니다. 근래에는 계속 청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오늘은 직원분이 없다고해서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뭐.. 그냥 진로로 주문했습니다.. 평소처럼 꼬치를 모듬으로만 시킬까 하다가 오늘은 세트가격이 아닐지라도~ 먹고 싶은 것들만 쏘옥 쏘옥~ 골라서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껍질 튀김과 은행, 가지 꼬치가 제일..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