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전문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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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1 자주 방문 예정, 대만식 꼬치 주점 쨔요
당산역 가성비 맛집, 짜요 몇일만에 재방문했다. 전에는 안쪽 골목길쪽 입구로 들어왔는데 이번엔 당산역 5번출구쪽 입구로 들어왔다. 두번 와봤기에, 직원분의 설명은 생략하고~ 바로 꼬치 고르러 갔다. 꼬치가 구워지는 동안 다른 메뉴도 주문 감자사라다 5,000원 새우완탕이 괜찮아서 재주문할까 하다가 안먹어본 메뉴로 즉석짬뽕탕 15,000원 으로 주문 오늘은 왠지 소맥이 땡겨서 사이다 + 소주 조합이 아닌 소 맥으로! 메뉴 기다리는 동안 먹을 기본찬이 없는게 아쉬운 포인트지만~ 기다리는 중~~ 감자사라다가 나왔다. 음.. 가격대는 좋으나 재주문의사는 없다. 꼬치 나왔다! 꼬치는 이전에도 먹어봤기에 나중에도 무조건 재주문 !!!! 아 소스가 다양하지 않은건 아쉬운 포인트 ㅋ 맛있어서 재주문!! ..
2024.09.24 -
24.09.11 당산동 새로생긴 주점 방문(feat. 인씨주막&쨔요)
오늘~ 간만에 쪽갈비를 뜯으러 당산 소방서 앞 쪽화에..왔.. 아닛?? 읎다.. 간판이 사라졌다. 쪽갈비가 땡겨서 왔는데.. 목적지가 사라져 버렸다. 새로 생긴 주점은 인씨주막 되돌아가자니 많이 걸어왔는데.. 그냥 가보자. 문안으로 보여지는 느낌은 이전 쪽화일때랑 비슷해보였다. 이전 쪽화 인테리어에서 부분적 변경 한듯 구조가 유사했다. 안쪽에 여긴 민속주점이다!! 느낌의 인테리어도 있었다. 음..여긴 오겠다 예상 하고 온게 아니라서 눈이 가는 메뉴는 없었다. 한정 판매한다는 아롱사태 수육전골과 폭탄계란찜 주문~ 기본으로 나온 오이냉국.. 뭐.. 그냥 기다리다 소주 한잔 곁들이기에는 좋았다. 폭탄이라기에 너무 기대했나보다. 그냥 조금 더 부풀어 오른 계란찜 정도.. 부드러워서 소주 안주로는 ..
2024.09.21 -
24.01.21 영등포 먹자골목 맛집 "야키토리 코치"
오늘은 어느 술집을 가볼까 검색하다 찾아낸 영등포 꼬치 맛집 "야키토리 코치" 일요일이라 웨이팅 없이 들어갈수 있을줄 알았는데 저녁 9시쯤이였는데 만석이였고 밖에서 대기 한 10분정도 하다가 들어갔다. 같은 건물에 있는 청기와 타운은 몇번 가본적 있는데 지하1층에 위치한 야키토리 코치는 처음 가본다. 그렇게 자주 왔던 영등포 먹자골목에서 간판도 처음 봤다. 여튼, 지하 1층에 있기에 계단을 통해 내려왔다. 겉에서 보기엔 주점인걸 간판 말고는 알수없는데 걸어내려오면 프라이빗한 공간이 나타났다. 웨이팅 까지 하고 들어왔는데 가게 내부에 사람이 왜 없을까? 하는 분도 있을텐데~ 내부 사진은 ㅋ 마감까지 먹고 나가면서 찍었기에..우리 테이블 말고는 없었고 ..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