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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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5 구봉도 오션뷰 카페 빈솔트
몇달전부터 계획된 가족 여행이었지만 장마가 와서 날은 좋지 않았다. 숙소로 가던 중 들렸던 비치를 낀 카페 구봉도 오션뷰 카페 "빈솔트" 내부에 들어오니 카운터와 가운데 간이 좌석 그리고 독특한 입구의 화장실이 보였다. 그리고 해당 카페의 매력적인 포인트 후문과의 통로로 보여지는 바닷가 후문쪽 야외 테이블~ 커피 맛은 쏘쏘? 특별하진 않진 않아도 맛 괜찮았다. 날이 좋지 않아서 바닷가쪽 진입은 통제되었다. 조금 출출해서 주문해본 빈절미 3,000원 레몬에이드~ 바닷가에 위치한 카페다보니 머물면서 계속 한잔 두잔 추가하게 되는 듯 했다. ㅎㅎ 가족 끼리 연인 끼리 오기 좋은 카페 인듯~!
2023.08.05 -
23.07.15 구봉도 대부객주, 다음에 가면 바지락쌈밥먹어야지..
구봉도 왔다가 출출해서 들려본 대부객주~ 카페외에 특별히 눈에 가는 건물이 없었는데 고즈넉한 매력으로 지어진 식당입니다. ㄷ 자 모양으로 지어진 옛 느낌의 식당 그리고 주위에 이것 저것 쉴 곳 과 조경에 눈이 갔습니다. 칼국수와 해물파전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쏘옥 빼먹는 빠리고동~ 추억의 먹거리네요 ㅋ 칼국수가 나왔는데 모래시계가 다 내려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으면 된다고 하시네요. 나름 신선했습니다. 해물파전~ 겉바속촉인가 본데 이날은 음...바쁘셔서 그랬나.. 겉바속촉은 아니였고.. 밑부분은 눅눅한 느낌이랄까.. 좀 아쉬웠습니다. 칼국수는 좀 심심한 맛이였어요. 식사를 마치고 둘러보니 대하튀김이랑 바지락쌈밥을 많이 시켜서 드시더군요.. ㅋ 주문한 음식이 ..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