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계무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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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5 당산 후라이드치킨,똥집튀김 맛집 "감계무량 당산본점"
아이가 일요일 오전부터 맵지 않던 치킨이 먹고 싶다며~ 아빠가 자주 먹던 치킨 사오라고 하네요. 평소 같았으면 그냥 배달 주문했을텐데 너무 이른 시간이였고, 뭐 배달비도 아낄겸 그냥 포장해서 오자 하고 걸어왔습니다. 겸사 겸사 걷는 운동도 하고 좋네요 ㅎ 일요일 1시경 도착했는데 아무래도 이시간대에는 홀에는 드시는 분이 없어서~ 가게 이곳 저곳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깔끔하네요- 테이블 마다 미니 메뉴판이 있었고, 한쪽에는 버거류와 사이드 / 다른 한쪽에는 치킨 메뉴와 주류 가격이 적혀있었습니다. 특히 이집은 똥집 튀김이 저녁 피크시간때는 재고 소진되는 경우가 많아서 늦게 주문하면 맛보기 어렵습니다. ( 아 물론 닭도 소진되어 두마리를 못시키고 한마리만 주문했던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 포장해서..
2020.11.16 -
20.10.20 배달로만 먹다가 처음 방문한, 치킨 맛집 "당산동 감계무량" 과 2차로 들렸던 "당산곶"
집에서 배달로만 주문해서 먹던 당산동 치킨 맛집 "감계무량"에 일행들과 들렸습니다. 매장이 생각보다 컸어요. 외부 테이블도 있었고 안에 홀에도 테이블이 꽤 있었습니다. 실내 보다는 외부 테이블이 조금 더 간격이 벌어져 있는 것 같아서 이쪽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치킨엔 맥주!! 맥주에다가 첨가물로 소주 좀 부어주고~ 한마리 뚝딱 해치웠습니다. 평소에 이 집 치킨을 자주 시켜먹었던 건 염지가 쌔지 않아서 아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치킨집입니다. ㅎㅎ 감자튀김도 좋아하구요. 이곳이 또 햄버거 맛집입니다.. 그냥 갈수가 없죠, 일행 중 한명은 본인이 먹었던 햄버거 중에 베스트 라며 칭찬 ~ 칭찬~하더군요. 원래는..오늘 평일이라 후다닥 집에 들어 가야 하는데, 정말 간만에 만났기에.. 1시간만에 헤어지기는 조..
202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