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11시 50분 경, 배달 음식으로 점심을 먹을 예정이었으나, 몇일전에 배달 음식 주문했다가 1시간 30분을 기다렸던 기억에 대표님이 1층 고깃집 가서 점심을 먹자고 하셔서 ~ 바로 달려 내려왔습니다. ​ 짜장면 먹어도 되는데~~ 헤헤 소고기도 저렴한데? 소고기 먹어 라고 회사 대표님은 말했지만.. 직원된 입장에서~ 어찌 그러겠습니까~ 가성비 좋아보이던 수제돼지갈비 먹으시죠~ 라고 설득했습니다~ ​ 훌륭한 직원이죠~ ^^ 기본 찬이 나왔습니다. 묵을 제외하면 다 먹을만했습니다-! 점심을 먹던 저 당시만 해도 고기가 구워지는게 왜이리 오래걸렸나 싶었는데.. 포스팅하려고 사진을 보니 그당시 숯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 오래 걸린다고 말했던 기억이 드네요. 수제돼지갈비 3인 (750G) 24,..

요 근래 출석 도장 찍고 있는 부천 심곡동 인근에 위치한 가정식 백반 식당 "유대감" 입니다. 어제도 대표님과 ㄱㄱ 했지요~!! 3월 8일에 처음 "유대감" 식당에 들렸을때 주문했던 가정식 백반입니다. 고봉밥에 다양한 밑반찬... 정말 어머니가 차려주신 집밥처럼 우걱우걱 다 먹었답니다 ㅋ 최근에는 일행은 항상 가정식백반으로 주문하고, 저는 뼈해장국으로 주문합니다. 사실 순대국밥이 먹고 싶었지만 메뉴에서 빠졌다고 하시네요. 뼈해장국도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사장님이 기본적으로 음식을 잘하시는 것 같아요. 요즘 출석 체크 하고 있는 가정식 백반 맛집! 유대감!! 특별한 일 없으면 회사 출근하면 항상 점심은 이곳일 것 같습니다-!! 가까운 곳에 거주하시거나 근무하시는 곳이라면 한번 들려보세요! 가성비 최고 맛집..

부천역 인근에는 참 많은 식당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안쪽까지 조금 걸어가 볼까하고 찾아헤매다 부대찌개라는 문구에 이끌려서 들어갔던 부천 심곡동에 위치한 "이반장부대" 입니다. 부대찌개보다 밥이 먼저 나왔는데 조그만한 양은 냄비에 담겨나와서 신선했고, 나머지 찬들은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1명씩 따로 따로 찬을 담아주셨어요. 일단 부대찌개 2인분은 주문했습니다- 보글 보글 보글~ 부대찌개 먹을때 보는 재미가 있죠- 건더기들이 적지 않았지만, 부대찌개의 꽃은 라면 사리 아니겠습니까~ 먹다가 흐름 끊기면 안되니 바로 사리 추가 요청드렸습니다. 같이 방문했던 회사 대표님은 양은 냄비에 부대찌게를 담아서 드셨고, 저는 국밥집을 가도 밥을 따로 먹기에 앞접시에 조금씩 덜어가며 먹었습니다. 남김없이 싹싹 비워 먹었습..

부천역 인근에 위치해있는 왕돈까스&김밥 !!! ​ 사무실에 오늘 냉난방기가 설치되고 있어서 짧은 시간 안에 후다닥 먹고 가야 하기에 인근 식당을 찾았습니다. 사무실과 가까운것도 있지만 입구에 보이던 돈까스와 냉면/우동/쫄면/라면 세트 메뉴가 눈에 띄어서 들어갔습니다. 돈까스와 면 요리 1개를 선택할수 있고 7000원부터 8000원 가격대로 미친 가성비 메뉴 인 것 같아요. 그외 일반 김밥집처럼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일단 냉면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기본찬은 단무지와 김치!! 사진 상의 돈까스는 작아보이는데 실제로는 작지 않아요 크기가 8인치 정도 되는 태블릿 PC정도 크기였어요. 너무 매칭 안되는 비교 인가요?ㅎㅎ ​ 여튼, 돈까스 곁에는 튀김만두도 있고~ 밥 조금과 샐러드정도 있습니다~ ​ ..

사무실 인근에서 후다닥 한끼 먹을까 하고 식당을 찾다가 들어온 청년순대국 부천역점입니다. ( 경기 부천 심곡동에 위치했습니다. ) 일행은 순대국 기본, 저는 순대국(특) 으로 주문했습니다. 차이가 느껴지실까요?? ​ 기본 순대국이 저렴하긴 한데, 양이 적긴 하다며 다음에는 특으로 드신다고 하네요. 전 만족스러운 양이었습니다~ 아..물론 (특)사이즈 였으니까요 ㅎ 맛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순대국.. 뭐 특별하지도 않고 가격대에 맞는 뭐 그럼 느낌?? 편하게 한끼 먹으러 온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는 뭐 그런?? 아.. 물론 저는 공기밥 2개에 깔끔하게 비웠습니다. 포장하면 5,000원인 순대국, 가격적인 면에서도 괜찮은 곳 같습니다. 불고기와 냉면이 나오는 세트메뉴도 있던데~ 다음에 가게되면 도전 한번 ..

올해초에 자주 들렸던 문래돼지불백 영등포 직영점 - 영등포 시장역 1번 출구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8시 30분쯤이었는데 9시 30분이면 가게를 닫으니 자리에 앉자마자 부랴부랴 돼지 불백 2인에 소주 한병 주문했습니다. 기본 찬과 된장국이 셋팅됐습니다. 옆 셀프코너에서 추가 찬들을 더 가져다 먹을수 있습니다. 상추가 무척 싱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간만에 와서 그런가 괜시리 양이 적은듯 해 보였지만 먹다보니 밥 한그릇씩 비워내기엔 충분했습니다. 소주 한잔 곁들이기에도 안성 맞춤~ 소주 한병 더 주문하면서 부족한 고기를 추가 했습니다. 돼지불백 2인 14,000원 + 고기 추가 6,000원 + 음료수 2개 2,000원 + 소주 3병 12,000원 -> 34,000원으로 배부르게 식사와 소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