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 냉모밀 먹으러 종종 가는 미소야 Misoya 당산점

2020. 1. 6. 20:51[식도락] 맛집,술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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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간식 333에 일단 갔다가 모밀 먹으러 간다고해서.. 들렸습니다.

큰거든 작은거든 딱 3개만 산다고 몇번이고 애기해줬지만...

몇번의 협상은 실패..사고 싶은건 다 사서 나왔습니다..

 

영등포 빅마켓 인근에 있는 미소야 당산점으로 이동-

 

 

아이는 냉모밀과 치킨가라아게

저는 돈까스볶음우동(?) 을 시켰습니다.

 

프랜차이즈다보니 맛집이라기 보다,

그냥 편하게 와서 먹고 갈수 있어서 종종 옵니다.

전에 왔을때는 냉모밀 혼자 다 먹더니 오늘은 군것질을 하면서 와서 그런지

치킨과 모밀은 반정도씩만 먹고 남겨,

어쩔수없이 저는 볶음 우동을 다 먹고 남은 잔반을 다 처리 했습니다.

환경을 사랑해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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