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6 머무는 동안 여러번 방문한 "콩카페 제주곽지해변점"

2024. 10. 31. 02:14[식도락] 맛집,술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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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을 해수욕장 바로 앞으로 구해서

 

자주 던 곽지 해수욕장~

 

아침 커피 한잔은 필수 조건이였기에

 

둘째날 아침, 인근 카페 리스트를 검색했고,

 

 

나만의 여러가지 검색 조건에 부합한 "콩카페 제주곽지해변점" 찾아왔다.

 

 

 

옛 주택을 리모델링한 상가 주택

 

 

 

CONG 이라는 브랜드 이름이 적힌 간판이 보인다.

 

콩?? 무슨 의미인가 싶었는데

 

베트남 브랜드가 국내 입점한 것 같다.

 

 

가게 앞 나무 데크에 좌식 자리도 있는걸 보니

 

밖에서도 커피를 마시나?? 싶긴하다.

 

몇번 방문했는데 앉아서 드시는 분은 보진 못했다.

 

 

오픈시간에 맞춰 갔기에 매장 내부에는 우리 일행 뿐이였다.

 

독특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눈이 갔다.

 

 

키오스크로~ 아이들 음료와 어른들 음료 주문!

 

 

주문하고 돌아와~ 내부 인테리어 구경~

 

독특한 느낌의 카페다.

 

 

직선의 큰창에 밖 조경이 보이는 것도 포인트였다.

 

 

구도가 괜찮아서 한번 더 촬영해본 내부~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다.

 

테이블이 독특해서 사진도 컨셉샷처럼 나왔다.

 

 

반미 샌드위치가? 리뷰가 좋길래

 

어른 입은 많지만~ 맛만 보자며 하나만 주문했다.

 

 

코코넛 연유커피

 

이곳 아니면 쉽게 못먹어볼 메뉴 같아서- 먹어봤다.

 

내 입맛에는 담백하니 맛있었다.

 

머무는 동안 주인분이 키우는 진돗개도 보였는데

 

순하고 귀여웠다.

 

아이들이 만져도 되는지 여쭤보고 조심스레 만져봤던 아이들

 

친절한 사장님과 따뜻한 카페 분위기가 어울려 뭔가 온기가 느껴졌다.

 

 

서울로 돌아가는 마지막날 아침,

 

그때 먹었던 반미샌드위치가 생각나서 딸래미와 둘이 왔다.

 

 

콩카페 제주곽지해변점의 반미 샌드위치

 

안에 내용물이 너무 많아서 먹다보면 그릇에 쌓인다.

 

고수양도 적당해서 나에겐 딱이다.

 

 

아침 먹고 나왔는데

 

딸래미가 또 왜이래 하며 쳐다보는걸 느끼며~

 

허겁지겁 먹었다.

 

글을 쓰다보니 또 코코넛 연유커피에 반미 가 땡긴다.

 

다음에 콩카페 가게되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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