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5 새로 오픈했나 봄, 당산 맛집 계탄몽

 

집 근처 새로 생긴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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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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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새로운 주점이 검색되기에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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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인근 홍어 먹으러 몇번 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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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촌에서 조금더 들어가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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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장작구이 닭요리점, 계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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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건물을 변경해서 오픈한 듯한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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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들이 매장 외부에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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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입구로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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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구이가 보인다.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몇개 남아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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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인테리어가 이제는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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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경 도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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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의 반정도 차있었다.

 

 

장작 닭구이 메뉴가 다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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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으니 기본으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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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참나무 장작 닭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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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나온 기본 찬

 

 

술이 센스있게~ 나왔다.

 

 

금방 나올수 있는건 조금 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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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하고 있다고 조금 기다려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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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건 뻑뻑 할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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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인상 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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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 중 누룽지로 술 안주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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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닭구이가 나왔다!

 

 

가봤던 장작 닭구이 전문점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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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메뉴가 가격대가 조금 비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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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구성을 보니 비싼편이 아니라고 생각됐다.

 

 

사장님 말따라 다른 장작구이는 조금 뻑뻑한 느낌이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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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장작구이는 부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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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구워진 야채들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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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서브로 먹을 안주가 별로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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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분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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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구이가 땡길때 또 재방문 의사가 있는 맛집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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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더 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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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저렴한 안주가 포인트인 "당산맥주가게" 로 이동

 

 

떡꼬치 어릴때 먹던 슬림한 녀석일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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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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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 전반적으로 단짠단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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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안주로 나쁘지 않았음

 

 

그나마 제일 손이 많이 갔던 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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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해서 찾아가봤던, 당산 맛집 계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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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