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2. 12:17ㆍ체화's 이야기
아래 내용은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글이며 투자를 권장하는 글이 아닙니다.
혹 필자와 같은 선택을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실까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부동산 이슈
비트코인 이슈
또래 친구들을 만나면 대화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ㅡㅡㅡㅡㅡㅡ
나도
비트코인 / 알트코인
위험성있는 투자는 선호하지 않지만
소액? 투자중이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니
나도 수익금을 얻었다.
100만원
쉽게 벌린 돈은 쉽게 쓰기 마련
참고로 보던 영상에서
베이지도지?를 애기한다.
입금하기도 어려운 절차를 거쳐
MEXC 거래소에 금액을 옮겼다.
베이지도지
5%정도의 수익만 보고 나왔다.
밈 코인이라는데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거래소에 가입은 했는데
다시 주거래소로 이동해야하나...
둘러봤는데 마땅한게 없었다.
그러다 눈에 보인
USD를 지원해준다는 선물 거래 이벤트
들어는 봤지만 한번도 해본적 없다.
참 마케팅이 무섭다.
꽁돈 준다는 말에 해봤다.
동전의 앞 뒤
홀 짝
뭐 이런식의 도박 같았다.
작은 변동에도 높은 수익률
사람들은 혹 할 것이다.
한번 해본 사람은 또하게 만드는 도박
만원 해봤다가
오만원이 되고
그렇게 단위가 올라갔다.
요몇일 리플이 리플답지 않게
꽤 떨어졌다가 급격하게 올랐다.
그 와중에
나에게 홀 짝 / 앞 뒤 선택할 기화가
5번정도 있었지만
난 다 반대로 골랐고,
나의 소중한 수익금은 5번에 걸쳐 청산 당했다.
.....
다 증발하고 난 뒤 든 생각은??
아씨 다시?
심호흡 하고 멈춰야 하는데
단순한 동물인지라 또 입금을 하려했다.
다행히
기존에 이체했던 트론 주소에 입금되지 않았다.
연이은 입금 실패
트래블룰? 뭐 그런걸로 막혔나보다.
다행이다.
심호흡을 하게 해줘서
정신 차리고 이제 다시
차곡 차곡
저금통에 동전 넣듯이 투자해야겠다.
* 결론 선물 거래 그냥 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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