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2 글쓰기
2023. 10. 23. 05:28ㆍ체화'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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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2 토요일
3차 까지 마셨다.
취하니 둔감해져서
스톱!! 해야하는 상태인데
계속 마셨다.
언제부턴가 한잔 마시고 집에오면
불면증처럼 뜬 눈으로 시간 허비 안하고
바로 쿨 수면 할수 있어서
술자리를 마다하지 않았던 건 아닐까 싶다.
30 초 였을때에는
만취 만취 해서 집에와도
아침이면 술이 깼는데
이제 40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가..
간 회복이 빠르지 않다...
오후 3~4시나 되야 머리 띵 한게 없어진다.
습관되면 안될텐데..
어제 3차에서 시켜놓고 반정도 밖에 못먹고
남겨둔 안주가 떠오른다.
꼼장어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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