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1 글쓰기
2023. 10. 22. 17:47ㆍ체화'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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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토요일
집에 오면 평상시 못본 예능프로그램들을 몰아서 보는데
오늘 3화를 몰아서 본 프로그램은
"블랙 악마를 보았다" 였다.
범죄자의 심리를 기준으로 드라마화해서 보여주는데
묘했다.
물론 범죄자가 단죄 받아야함을 프로그램에서
계속 말하지만 왜 이들의 핑계를 드라마화 까지 했는가 싶었는데
한편 두편 보니까
제작 의도는 알수 있었다.
그리고 나의 과오도 돌아볼수 있었다.
이런 범죄 행위는 한적은 없지만
나의 어떤 언행과 행동이
누군가에게 불편 불쾌 또는 상처를 주었겠다 싶다.
허풍에 허세에
평범함을 기준으로 잡으면 좀 집착적인 성격도 있다.
어릴땐 이런 부분은 행동하고도 잘못됐다 는 걸 잘못느꼈는데
지금은 자각 한다.
또 수정하려고 한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다면 사과한다.
이럼에도 놓치는 포인트가 있을수 있겠지..
혼란스러운 세상
지금의 나는 어떤 평가를 받는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조금씩이라 나은 사람이 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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