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5 글쓰기

2023. 10. 17. 00:22체화'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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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5 일요일이다.

이번주 중 이틀만 멀쩡히 귀가했고,

5일은 고주망태로..왔다.

일주일에 술자리가 있어봐야

한 번 또는 두번 정도였는데

이번주가 유독 많았다.

여튼~ 그렇게 술자리가 많았다보니

술 안주로 삼았던 대화의 주제 또한 많았다.

그리고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질때

자주 나왔던

"아 개인사업 부럽다"

"회사 때려치고 싶다"

"상사 욕"

"다른직원 욕"

"급여 적다"

"연차 못쓰게 한다"

"야 나도 따박따박 월급받고 싶다"

등등의 도돌이표 같은 대화들 ㅋ

이번에도 나왔다.

비교해볼수 있는 주제인

군대도 메이커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고,

본인이 복무한 곳이 제일 빡센 곳이 아니겠는가?

개인사업자의 평균 연소득 2천만원 전후 정도이며

고소득의 개인사업자는 10% 채 안되고,

대다수의 개인사업자는 월 100~ 200만원 정도로

아르바이트보다 못한 실 소득을 가져가는 사업자가 많다.

물론, 직장인들 또한 마찬가지 일 것이다.

몇일전 뉴스를 봤는데 6천이 넘어가는 연봉자는 10%가 안되는데

4천이하의 연봉자가 90% 가깝다 들었다.

뭐 이렇게 본다면

개인사업자나 중소 직장인들이나 다 유사한 환경이지 않을까

높고 낮음의 차이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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