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4 삼해집 영등포점

 

차를 가져와서 매번 밥만 먹고 돌아갔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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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하게 차를 두고 보자! 한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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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속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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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갈까~ 하다가 픽한 삼해집 영등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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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들이 대부분 좋네요.

 

 

모듬 보쌈 (대) 를 주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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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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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쭤보니 서비스 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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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여서 국물이 많이 쪼그라 들어야 맛있어요.

 

 

시작은 일단 소주로

 

 

모듬 보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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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족발보다는 보쌈이 더 맛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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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가면 모듬이 아닌 보쌈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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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과 두부김치도 서비스로 나왔어요-

 

 

보쌈~ 이 맛있습니다.

 

 

먹다보니 소맥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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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셋이서 소주 7 맥 10 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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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호야 노래방에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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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먹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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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 끊여서 집으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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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