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03 제부도 가기전 들렸던 배말칼국수김밥 제부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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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통행 시간에 들어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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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제부도 들어가서 먹을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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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들어가기전에 배말 칼국수집 사람이 많아보인다며 가보자고 해서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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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홀은 손님들로 붐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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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석?? 같은데서 기다리다가 주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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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이 바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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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나오는데.. 오래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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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말칼국수가 먼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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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첫 메뉴를 받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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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과 소통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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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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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토요일이라 그러겠거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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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말 이라고 적혀있는 계란 고명은 그냥 계란맛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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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말 칼국수는..뭐랄까 특별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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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먹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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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배말은 보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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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는 작게 잘라 넣어 못봤나..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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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2인분도 뒤져봤는데..찾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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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만 보자며 주문했던 톳냉국수가

배말칼국수보다 훨씬..만족스러웠다.

 

 

아 김밥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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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김밥과 돈까스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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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이 탱글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다.

 

 

다음에 또 오게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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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말칼국수는 주문할일은 없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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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냉국수와 김밥을 선택할 것 같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