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9. 14:11ㆍ[Review]
이녀석들!! 내가 모바일 게임에 현질 좀 하는지 어떻게 알고!!
몇일전부터 이 모바일게임 광고가 자꾸 눈에 보이더라구요.
마블이라는 브랜드가 쾅 하고 찍혀있어서
그간 광고를 뿌리치다가.. 어제 설치 버튼을 슬쩍 눌러봤습니다.
정식 출시는 10월18일에 한것 같은데 뒤늦게 시작했네요~
영웅 수집형 게임이기만 할까봐 몇판해보고 재미없으면 바로 삭제 눌러야지~
하는 마음에 설치하고 실행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다는건?? ㅎㅎㅎ
나름 재밌습니다.
아 구지 현질은 필요 없는 게임 같아요.
플레이 3일차인데 아직 잘 참고 있습니다.ㅋ
개인적으로 어떤 게임으로 느껴지냐면
화투 같은데, 앞에 큰 주제의 조건에 따라
화투가 가지 각색으로 활용도가 바뀝니다.
예전 전략 게임의 개념이 화투 / 체스 / 오목 / 바둑 이런거였다면,
요즘 세대에는 이런식의 전략 카드 게임이 대세인가 봅니다.
저도 이런 전략 카드 게임은 처음 접해봅니다. ㅋ
왜 현질 필요없겠다 생각했는지는
돈들여서 카드를 업그레이드해도 카드 외관만 바뀌는 것 같고,
카드가 가지는 스펙/효과 등의 상승하는것 아닌것 같습니다.
위 영상은 플레이 화면입니다. ㅎ
가운데에 3가지의 조건을 보고 전략적으로 카드를 옮겨서
점수가 높은 곳이 많거나,
점수 높은 곳이 동일하면 총 점수가 높은 곳이 승리하는 조건 같습니다.
뭐 이런 허접한 게임이 다있어 했지만..
첫날 3시간 하고 새벽에 잠들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게임속 재화를 사용해서 영웅 카드를 레벨업 해보고 게임 플레이 해봤습니다.
카드의 외관과 임팩트 이미지만 변경되지 카드가 가지는 효과의 변동은 없어보였습니다.
카드의 레벨이 오르면 컬렉션 레벨 포인트가 상승하는데,
그로 인해서 카드나 게임 아이템 또는 재화등을 얻을수 있으니
뭐 결론적으로 많은 재화로 업그레이드를 많이 해야
여러 카드를 수집하는 빠른 길이 될수도 있는 것 같긴 하네요.
게임 방식이 익숙하진 않았지만,
메뉴들이 몇가지 없고, 한시간 정도만 플레이 하면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쉽게 적응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마블 수집형 RPG 이런 게임도 해봤었는데 너무 과금러에게만 유리한 것 같아서
별로 였는데 이건 ㅎㅎ 정말 오목 한판 둔다 생각하고 하면
큰 부담 없고 재밌는 게임 같습니다.
또 재밌는데, 한국 유저끼리만 매칭 되는게 아니라
마블 이라는 브랜드명 때문인지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과 플레이 할수 있다는게
또 다른 재밌는 포인트 였습니다.
일본 유저 한테 지면 좀 빡치긴 하네요..
ㅋㅋ 혹 쿠폰 같은거 있으면 소개해드릴까 했는데
제가 찾아본 기준으로는 없는 것 같네요 ㅇ,.ㅇ;
제 아이디는 에전 창전 온라인 PC게임할때 썼던
남봉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했습니다.
혹 보시면 너무 빡시게 하지 말아주세요 ㅋ
그럼 20000 물러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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