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7 당산역과 선유도역 사이 "훌랄라 숯불치킨 당산역점"
이날은 어떻게 된게 가는 곳마다 사람이 가득 차있는건지.. 맥주 한잔을 먹더라도 조금 맘편하게 먹고 싶어서 그냥 계속 걸었다. 당산역 모든 식당, 주점이 반이상 테이블들이 차 있었다. 걷다보니 당산역과 선유도역 경계쯤? 다다랐을때 훌랄라 치킨집이 보였다. 빼꼼하게 얼굴을 들이밀고 가게안을 보니 한적했다. 시간은 10시즘이었다. 마감 시간이 1시간정도 남았었고, 어차피 간단히 먹으러 온거라서 들어왔다. 옛 동네 치킨집 가면 나왓던 양배추 샐러드와 치킨무가 나왔다. 치킨을 기다리며 몇잔 비우기에 충분했다. 숯불을 먹을까하다가 다음에 숯불을 도전하기로 하고 일단은 양념반 후라이드반으로 주문했다. 감자 튀김도 같이 나왔다. 튀김도 맛있는걸 보니 바베큐도 맛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프랜차이즈다 보니..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