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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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 태안 중식당 "윤가네 바다짬뽕"
태안 중식당 "윤가네 바다짬뽕" 입니다. 가족들과 이동 중에 들렸어요. "바다 짬뽕" 이라는 메뉴가 제일 첫번째 있는걸 보니 메인 메뉴 인가 봅니다. 방문한 날에 주문이 밀렸는지 음식 나올때까지 한 30분이상 기다렸던 것 같은데, 거의 70%는 짬뽕을 주문하신 것 같더라구요~ 바다짬뽕과 아이들 먹일 짜장면 그리고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단무지를 야금 야금 먹으며 음식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음식이 나왔습니다!! 짜장면도 찍으려고 했는데 사진찍으러 의자 빼고 옆 테이블로 이동하는 찰나에 순식간에 비벼져서 아이들 그릇에 나눠졌습니다.. 오래 기다리다보니 음식이 나오자마자 음식 흡입에 집중.... 바다 짬뽕. 일단 첫느낌은 해산물이 뭔가 풍성한 느낌이었는데 기대했던 홍합은 자연산 물량이 다 떨어져서.. 양식..
2020.10.03 -
20.01.12 한번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못가봤던 동네 맛집 중식당 "청원"
근처를 지나다닐때면 이런곳에 중식당이 있네?? 한번 가보야지 가봐야지 했다가 2년이 넘어가도록 못가봤던 동네 중식당 맛집 "청원" 다이소 갔다 오는 길에 짜장면 먹고 싶다는 말에 한번 들려봤어요- 간짜장 1 탕수육 (소)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휴대폰 그냥 보라고하니 째려보심... 아이가 탕수육 소스를 원래 안먹는 편인데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해서 그런지 찍어먹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아이가 먹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간짜장도 간이 쌔지 않고 적당했습니다, 일부러 아이가 먹으니 약하게(?) 해주신건지는 모르겠어요. 음식물 남기면 지구가 아프다고~ 짜장면은 다 먹고, 남은 탕수육은 포장해서 집으로~ 생각보다 맛있어서 ~ 짜장면이 땡길때 종종 갈 것 같아요.
202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