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부터 기르기 시작한 열대어 친구들.. ​ 4개월정도 지나면서 더디지만 조금씩 조금씩 열대어 친구들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 어항에 함께 하고 있는 친구들을 정리해봤었는데 ​ 애플스네일 2마리 모두 생존 시노돈티스 2마리 모두 생존 안시숏핀&롱핀 3마리 모두 생존 구피 7마리 중에 현재 2마리 생존 치어 10마리 중에 현재 7마리 생존 플래티 친구들 11마리 중에 8마리 생존 체리&엘로우 새우 10마리 중에 5마리 생존 그린&오렌지 수마트라 5마리 중에 4마리 생존 ​ 저 이후에도 애플 스네일 2마리 와 체리 새우 10마리를 더 데려 왔었는데, 현재 새우는 2마리 남아있고, 안시 숏핀 한 친구와 시노돈티스 한 친구와 이후에 태어난 치어들이 꽤 많이 떠났습니다. ​ 제가 관리가 미숙해..

체리 새우들과 애플스네일, 그리고 치어들을 분리 해주려고 작은 어항을 알아보다가 주문한 로라펫 히트 베타탱크입니다. 로라펫 히트 베타탱크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제품 페이지에서 이미지로 보던거랑 실제 어항을 받고 보니 조금 작게 느껴졌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원래 작은 사이즈 어항을 원했으니까요. 제품 재질은 유리는 아니고, 폴리카보네이트라는 플라스틱 느낌의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스펀지 여과기 XY-2830" 도 같이 주문했는데, 2개 묶음 가격이라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작은 사이즈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되려 여과기 는 더 크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이 어항에는 맞지 않겠나 싶어요. 신유 스펀지 여과기 XY-28..

구피 키우기를 그냥 별생각없이 시작한게 화근이었습니다..;; 처음 샀던 관련 제품들을 다시 다 구매하고 있어요.. ​ 어항도 복조리 어항에서 사각어항으로 바꿨고, 이번엔 여과기를 교체하러 다시 당산역 인근에 위치한 당산 수족관으로 갔습니다. 이전 여과기 구매할때 복조리 어항이고 작은거다 라고 설명드렸는데 추천을 잘못 받은 것 같아요..ㅠ 공부해서 갔으면 다른걸 샀을텐데.. 제 무지함이 잘못이죠.. 수족관 사장님께서도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주로 사용하는지 어떤 제품을 쓰는지 눈여겨 봐야 불필요한 지출을 줄인다며 조언해주셨어요. ​ 여과기는 저렇게 약간 삼지창처럼 생긴게 좋다며 추천해주셨고 스펀지도 좋은 브랜드에서 나온걸 써야 한다며 추천받아 구매했습니다. ​ 아이가 유튜브로 청소물고기의 존재를 알게되어 꼭..

복조리어항과 다이소에서 씨몽키 바다새우 키우기 도전했었으나.. 새우들이 어느샌가 안보이기 시작해서.. 비어져버린 어항에 새로운 친구들을 키워보려 찾아보다가 먼저 국산 마리모 부터 주문- 상품페이지에 1cm 미만 부터 2cm 까지 크기 설명이 되어있었지만 막상 받고 나니 체감하는 크기는 더 작게 느껴졌어요 ㅎㅎ 그래도 복조리어항에 넣으니 커보였습니다- 이제 마리모와 같이 지낼 구피친구들을 사러 이마트 아쿠아코너로 출발!! 아쿠아코너를 대형 마트에서는 이마트에서만 본 것 같아요. 집에서 가까운 곳은 영등포 이마트였으나.. 그곳은 전부터 들어가는 것부터 힘들다는 소문이 자자한터라 신도림 이마트로 왔습니다. 아이가 애완 친구들을 보니 눈빛이 초롱 초롱 해졌네요. 이쪽은 아에 쌩초보라서 코너를 전담해주시는 직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