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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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6 당산 술집, 한신포차 갔다가~ 코지로 본점 방문
당산역으로 간만에 한잔 하러 나갔다가 들렸던 한신포차, 안주 저렴 하고 맛있고~ 방문했을 당시~ 자리 배치도 띄엄 띄엄 잘 앉아있었기에 부담감은 조금 덜어내고 한잔 하려고 했는데.. 매장에 테이블이 1/3도 안찼는데..지하1층 정도 깊이에 매장이 있어서 그런지 말들이 울리고 너무 시끄러워서..40분만에 나왔습니다.. 한신 포차에서 그냥 10시까지 먹다가 나올 생각으로 간건데.. 밖으로 나오게되니 어딜 가야 할지..떠오르질 않았어요. 코지로~ 갈까 했는데 당산역점은 사람이 너무 붐빌 것 같고, 그렇게 쭈뼛 쭈뼛 서있다가 네이버에 코지로를 검색하니 2곳이 더 나오길래 제일 가까운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가 본점 인지, 근처에 있는 코지로는 코지로 당산역점, 코지로 선유도점 이렇게 써있었는데 이곳만 네이버..
2021.07.24 -
20.05.02 오늘의 동네 음주코스, 당산 코지로, 펀비어킹
오늘은 코지로를 갈 생각이 없었는데... 미리 갈곳을 정해서 왔는데!!! 당산옛날곱창이 1순위, 팔팔껍데기가 2순위 !! 큰 기대를 가지고 왔것만..도착했을땐 아쉽게도 영업 마감 한다고 하네요.. 방문한 시간은 토요일 저녁 11시였는데.. 아무래도 홀에 계신분들까지만 영업하려는가 봅니다. 그래서 다른곳을 도전할까 하다가.. 괜히 또 실패할까 싶어서 팔팔껍데기 옆에있는 당산역 코지로로 들어갔습니다. 근래에는 계속 청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오늘은 직원분이 없다고해서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뭐.. 그냥 진로로 주문했습니다.. 평소처럼 꼬치를 모듬으로만 시킬까 하다가 오늘은 세트가격이 아닐지라도~ 먹고 싶은 것들만 쏘옥 쏘옥~ 골라서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껍질 튀김과 은행, 가지 꼬치가 제일..
2020.05.04 -
20.03.14 일식,이자카야 코지로 당산역점에서 주말에 한잔~!
주말 동서들과 한잔 하러 찾아간 당산역 맛집, 코지로 한잔 두잔 술이 들어가고, 대화의 열기로는 부족했는지 오뎅탕이 식어버려서, 데워달라고 요청했더니 뭔가 더 풍성하게 돌아온 느낌?? 꼬치가 특히 맛있는 곳인데.. 사진보다는 일단 술 한잔과 안주 흡입에 집중하느라...꼬치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행사하는 술도 한잔 시켜보고, 인스타에 코지로 인증 게시글 올려서 서비스 안주 새우깡도 받고~ 서비스 안주까지 너무 맛있었으요~ 안주가 맛있는 곳이니, 추가 안주도 시켜서~ 한잔 두잔~ 세잔~ 네잔~ 마셔마셔~
2020.03.15 -
20.01.26 당산역 인근에서 한잔 두잔!! 코지로 / 펀비어킹
맛집이 많은 당산역에서 한잔 두잔~ 땡기러나왔습니다. 이자카야 맛집~ 코지로를 1차 장소로 선택!!! 주량이 오로지 안주빨인지라.. 가격이 부담도 되는 곳이긴 한데, 오늘은 소주로 선택해서 먹으면 덜 나오게찌~ 하며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자주 오지 못했지만 이전에 앉았던 자리로 ~ 착석 면이 있으면 국물 먹기 불편할까봐 탕으로 주문하고- 꼬치 맛집 이기 때문에 꼬치 10개 주문! 인스타에 해시태그 글 작성하고 와사비타코도 서비스로 받았어요~!!! 실컷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서, 영수증 살펴봤더니 소주가 6병.. 병당 5,000원이었어요. 뭐 가격대 퀄리티 생각하면 그러려니~ 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 특별히 염두하고 찾아간 곳은 아..
20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