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5)
-
22.09.20 가성비 좋은 동네 치킨집, 당산 치키니즘
몇달전쯤 잘 운영되는 듯 보였던 당산 치키니즘 매장이 운영을 멈추고 가게 집기류가 치워진걸 봤습니다. 다른 가게로 바뀌나?? 싶었는데 몇주뒤 보니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고 재오픈했더라구요~ 동네에 가성비 괜찮은 치킨집이였는데 서운할뻔했습니다. 재오픈했으니~ 당연히 가봐야겠죠 ㅎ,.ㅎ 치킨은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역시 갓 튀긴 치킨이 최고~! 맛있습니다~ 치킨만 먹다보니 살짝 느끼해서~ 번데기탕 6,000원 추가 주문했습니다. 딱 제 입맛에 맞는 번데기탕이였습니다. 한 일주일뒤쯤 재방문했던 것 같네요. 이번엔 파골뱅이치킨 20,900원을 주문했습니다. 파골뱅이에 야채대비 골뱅이는 별로 없었지만~ 치킨살과 같이 먹으니 그것도 별미였어요~! 치킨에서 호..
2022.10.25 -
22.06.06 옥길동 맛집 참이맛 감자탕, 오부장치킨
참이맛감자탕 부천옥길점 입니다. 가서 먹을때는 몰랐는데 포스팅할때 보니 프랜차이즈 감자탕 집이었네요. 부천옥길점은 가벽같은 느낌이 많은편이여서 프랜차이즈 가게인지는 몰랐습니다. 심플한 가게 인테리어 였어요. 메뉴판에는 SINCE 1984 노하우 라고 적혀있었는데, 포스팅하려고 검색을 해보니 "38년 전통 참이맛 감자탕" 이라고 적혀있네요~! 남자 둘이와서 참이맛 감자탕 중자로 주문했습니다. 감자탕을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다시 살펴 보다가 사리류에 평소 좋아하는 수제비가 보여서 바로 추가 주문했습니다. ㅋ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깍두기랑 양파절임에 소주 한잔 마셨습니다. 참이맛 감자탕은 뭐랄까.. 기존에 먹었던 감자탕과는 느낌이 부드럽다고 해야 할까..
2022.06.10 -
21.11.15 똥집튀김이 맛있는 당산역 치킨맛집 "쌀통닭 당산역점"
어제 왔던 당산역 오뎅 맛집 "로뎅바"에 가려고 온건데.... 밖에 자리까지 사람들로 꽉 찼다.. 그냥 치맥이나 할까 하고 옆에 있던 60게 치킨을 들어갔는데 반정도 테이블이 차있었지만 직원분이 버거운지 밖에 앉으면 주문을 직접 들어와서 해야 한다고해서.. 그옆에 조금 한가한 쌀통닭 당산역점으로 들어왔습니다. 안에 테이블도 여유 있었지만 그냥 맘편하게 외부 테이블에 자리 했습니다. 메뉴판에 꽤나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선택장애가 올것 같아서 그냥 SET MENU 첫번째로 보이는 똥집세트로 결정했습니다. 똥집 (소) + 후라이드 반 / 양념 반 = 24,900 원 입니다. 다음에 또 오게되면 동일 메뉴에 마늘똥집으로 시켜야겠습니다. 메모 쓰윽 쓰윽~ 오 똥집 괜찮네요, 튀김 옷도 맛있고..
2021.12.07 -
20.11.15 당산 후라이드치킨,똥집튀김 맛집 "감계무량 당산본점"
아이가 일요일 오전부터 맵지 않던 치킨이 먹고 싶다며~ 아빠가 자주 먹던 치킨 사오라고 하네요. 평소 같았으면 그냥 배달 주문했을텐데 너무 이른 시간이였고, 뭐 배달비도 아낄겸 그냥 포장해서 오자 하고 걸어왔습니다. 겸사 겸사 걷는 운동도 하고 좋네요 ㅎ 일요일 1시경 도착했는데 아무래도 이시간대에는 홀에는 드시는 분이 없어서~ 가게 이곳 저곳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깔끔하네요- 테이블 마다 미니 메뉴판이 있었고, 한쪽에는 버거류와 사이드 / 다른 한쪽에는 치킨 메뉴와 주류 가격이 적혀있었습니다. 특히 이집은 똥집 튀김이 저녁 피크시간때는 재고 소진되는 경우가 많아서 늦게 주문하면 맛보기 어렵습니다. ( 아 물론 닭도 소진되어 두마리를 못시키고 한마리만 주문했던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 포장해서..
2020.11.16 -
20.05.23 오늘의 동네 음주코스, 당산 참참치킨, 요리수리
1차는 태양 포차로 갈까 했는데, 으미~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ㅇ,.ㅇ 만석 만석~ 이참에 버스 타고 왔다 갔다 하며 봤던 곳을 가볼까~? 해서 1차로 결정한 "참참 치킨 당산점" 늦은 시간 이라 그런지 반이상 테이블이 비어져있었어요. 딱 좋아!! 흐어, 싸다 싸다. 안주도 부담이 없는 가격대입니다. 치킨 반반에 오뎅탕 주문! 시작은 소맥으로~ 오뎅탕도 만원 치킨도 만원, 번데기탕은 8천원, 우워~~ 부담없는 안주 가격대~ 오늘은 여기서 끝날때까지 먹을까 했는데... 번데기탕이 나왔을떄 단체손님이 등장헀어요.. 아 옮길 때가 됐구나.. 맛있는 치킨도 남긴채로 엉덩이를 땠습니다. 2차는 집으로 가는길에 있는 단골 주점 요리 수리로 ~ 그래도 안주를 조금 먹었던 터라, 오늘은 안먹어본 안주를 시켰었어요. ..
202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