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부터 갑작스레 사무실 근무하게 되면서, 대충 꾸며진 책상 위.. ​ 급하게 있던 것들을 활용해서 사용하다보니 정신없을 때는 몰랐는데 하루하루 적응하다보니 어느샌가 책상 위를 정리할 여유가 생겼어요~ ​ 일단 근무하면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마우스 부터 교체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스카이 체험단 신청을 통해 수령한 "스카이 비트 M1 SKY-BM1" 입니다. ​ 건전지가 필요 없는 유무선 무선충전마우스임에도 만원 중반대 가격으로 가성비 무선 마우스 입니다. 플라스틱 겉 포장지를 떼어내고 구성품을 확인해봤습니다. ​ 5핀 충전 케이블, 리시버, 스카이 비트 M1 마우스 본체 이렇게 구성되어 있네요. ​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라인이 살아있어요~ ㅎ,.ㅎ 상품명 - 스카이 비트 M1 /..

아담한 사이즈로 출시했는데 PD 고속 충전이 된다니.. 궁금증을 자아낸 보조배터리 스카이 필 X11 미니 PD 보조배터리 입니다. 구성품을 꺼내보니..설명서보다 작은 보조배터리;; 사진은 거의 유사하게 찍혔는데 일반 카드와 비교시에 카드가 조금 더 길쭉합니다. 기존 제가 소지하고 다니는 스카이 필 WX20 모델과 미니보조배터리 X11을 크기 비교해봤습니다. 필 WX20 모델이 20,000mAh 의 용량과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3개의 포트를 제공하기에 부피와 무게감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 미니보조배터리 X11, 이녀석이 배터리 용량이 적다뿐이지!! 최대 18W 충전속도를 지원하는 것은 같습니다!! ​ WX20은 다양한 전자기기의 충전을 하거나 장기간 외부에 있을때 정말 매력적인 친구고, X11은 미니..

제품 출시 이후 중저가 단말기들이 쏟아져 나오다보니 관심밖으로 조금 밀려났던 삼성 갤럭시 A50 입니다.​삼성 갤럭시 A50 의 간략 스펙은​CPU : 2.3GHz + 1.7GHz Octa-CoreRAM : 4GB메모리 : 내장 64GB, 외장 최대 512GB MicroSD slot 지원화 면 : 6.4 인치 Super AMOLED 인피니티-U카메라 : 전면 2,500만 / 후면 2,500만 + 800만 + 500만배터리 : 4,000mAh​으로 중급기로 쓰기에 나쁘지 않은 사양입니다. 출고가도 조금씩 인하되어 현재 429,000원 입니다.​금일 SK 텔레콤에 지원금이 상향되어 보편 요금제 33,000원 기준에 공시 지원금이 363,000원 으로 통신사를 이동하지 않아도 6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S..

당산할인마트 앞에 있던 월남선생 당산점 자리가 돌머리 상회로 바뀌었습니다. 아직 네이버 지도상에는 월남선생 당산점으로 표기 되네요. 변경된지 얼마 안된 것 같아요. 동네에 생겼는데 안가볼 이유가 없겠죠- 오늘은 한잔 하는 토요일이니까요~ 안주들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나쁘지 않습니다. 첫번째 "PICK" 한 안주는 메인인 돌머리구이로 했습니다. 부수적인 것들 빼고 곱창만 가능하냐고 여쭤봤는데, 아무래도 한 세트로 구성되어있다보니 안된다고 하네요. 당연한거겠지만서도 ㅎㅎ 곱창만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느낌은 가격대비 좋다, 22,000원인데 양도 많고~ 소곱창,대창,염통 등등 종류별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 반정도 먹었을때 다 먹고 다음 안주를 주문하면 타이밍이 안맞을 것 같아서, 메뉴판을 다시 펼쳤습니다...

엑티몬 멀티 거치 9V 고속 무선충전기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아무래도 휴대폰 매장이다보니 관련 악세사리를 참 많이 구입합니다. 물론 테스트도 해보구요. 기존 스탠드형 무선충전거치대가 고정된 형태의 충전기다 보니 부피도 크고 보관도 불편해서 결국은 한쪽에 치워두게 되더라구요. 사무실에서 근무시에는 바닥에 올려두면 되는 간편한 무선 충전기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 그런데 메신저라던지 간편한 문자정도를 확인할때는 올려만 두면 되는 무선 충전기가 또 불편할떄도 있어요.(참..이랬다가 저랬다가..까탈스럽죠..;;) 여튼 그래서 요즘에는 충전기 자체에 홈이 있어 긴 바를 끼워 세워두고 싶을때는 세울수있는 무선 충전기도 쉽게 찾아 ..

작년 6월에 아이들 갯벌 체험하려고 갔던 인천 강화 황금노을펜션- ​ 아이가 개학 연기된 만큼 집에 있는 시간은 더 길어지고, 온라인 개학까지 앞두고 있어서 안쓰러워 큰마음 먹고 가게를 쉬고, 인적이 드문 곳들만 찾아 다니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수영장도 있긴하나 2번 방문한 시기가 다 여름이 아니었기에, 이용할수 없었고, 짐풀고 바로 갯벌로 나갔습니다. 평일이기도 하고, 상황도 상황이다보니, 펜션 앞 갯벌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ㅎ 덕분에 마음껏 뛰어 놀고 왔습니다. 뭐 많이 방문한 펜션은 아니지만 다시 찾은 이유는 딱 세가지였습니다. 펜션 앞 갯벌 / 멋진 야경 / 바베큐... 다 경험했지만 바베큐는....밤 바람이 너무나 매섭기도 하고, 바베큐하기엔 어려움이 있어서 앞 테라스에 가스렌지에 불을 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