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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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30 당산 영동초 인근에 있는 참치집, 센다이참치
출퇴근 길에 정말 자주 쳐다봤던 참치집입니다. 집 가까운 곳에 참치집이 있는건 좋은데.. 맛 괜찮으려나..괜시리 실패할까봐 염려가 되어 방문 못해보다가 이번에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원래 가던 참치집 가격에 비해서는 단가는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장사한 것 같은데 괜찮겠지~ 싶었습니다. 주변 반찬과 회가 무제한 제공되는 메뉴중에 센다이로 선택했습니다. 1인 5만원입니다. 7시 10분경 가게에 들어왔는데 방문일 기준으로는 9시까지만 영업해서 먹는 시간은 타이트했습니다만 뭐... 어쩔수 없죠.. 가게에는 50%정도 손님들이 차있었습니다. 젊은 분들도 많아서 맛이 괜찮은 것 같다고 먹기도 전에 판단했습니다 ㅋ 장국과 죽이 나왔는데, 맛은 쏘쏘 했지만 재방문시에는 장국만 달라고 할 것 같..
2021.09.05 -
20.08.16 영등포 참치의 정석! "정석참치" 포장해다가 먹기~
예전에는 그래도 한달에 한번 이상은 방문 포장해갔던 단골 참치 집 "정석 참치" 근래에는 집에서 술을 잘 안먹기도 했고, 코로나 문제로 직접 방문하는 일도 적어져서 배달 앱으로 가끔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ㅡ 오늘은 다수의 가족이 모여 한잔할 기회가 생겨서 자동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방문 포장하면 더 풍성합니다~ 물론 배달 앱보다는 현장 가격이 조금 높아요~ 오후 6시전즘에 가서 배달 주문건이 많아서 바쁘신듯 했고, 홀은 아직 손님이 없었습니다. "석" 으로 2팩 주문하고, 기다렸다가 가져왔습니다. 포장은 자주 왔었는데 홀에서 먹어본적은 아직 1번밖에 없어요 ㅠ 나중에 기회가 되면 홀에 와서 또 먹고 싶네요. 2팩을 포장해 와서, 한팩은 냉동고에 넣어두고 ~ 한팩 다 먹고 나머지 한팩을 꺼내 먹..
202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