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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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6 동암역 리필 참치집, 참치JO 2호점
지인이 몇해전부터 오라고 오라고 해도 안갔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만나러 갔다. 만남의 장소도 그렇게 맛있다며~ 알려줬던 동암역 인근 참치 맛집, 참치JO 2호점 인근에 1호점이 있는데 그 친구는 이곳 2호점만 온다고 ~ 예약까지 해뒀었는데.. 제시간에 나만 도착하고.. 일행 3명은 아직 오지 않았다. 앞치마 색상이 내가 메고 온 UAG 백팩 가방과 어울려 한컷 .... 10분.. 20분.. 입장한지 35분이 지나서야 일행들이 다 왔다. 짜슥들.. 빨리 빨리 다녀라! 일반 메뉴도 있었지만 오늘 이곳의 온 목적은 리필 참치~ 메뉴 선 45,000원 4명 주문했다. 주문하니 기본 찬들이 순서대로 나왔다. 지인이 말하길 이곳은 참치도 맛있지만 기본 찬들이 맛있다고~ 여러번 말한적 있다. 하나씩 찬..
2024.11.30 -
21.10.04 당산, 동네에서 술 한잔~ 두잔~ 센다이참치,오잘전, 신구멍가게24
최근 한달내 3번 방문한 당산 센다이 참치입니다. 영등포구청역 인근에 있는 센다이 참치가 아닌, 영등포시장역에서 당산역쪽으로 좀 걸어오면 있는 우리동네 참치 맛집입니다. 사실.. 인당 5만원.. 술값 까지 하면 7만원씩의 지출로 가격 부담도 있고 최근방문했던 곳임에도 또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죽과 장국은 오늘도 PASS~ 하고 그외 메뉴들과 청하 한잔 두잔~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당산 센다이참치에서 진짜 매력포인트인 메로구이- 참치 좀 먹다가 메로만 추가로 주문할까 했는데 단일 메뉴는 3만원이 넘더군요.. 스르륵 메뉴판을 내려놓았습니다.;;; 메인 참치, 당연히 신선하고, 부위도 잘나옵니다. 6시 30분쯤 가게에 들어와 10시까지 이곳에서 먹으면서 버틸까 했는데.. 최근 너무 자주 왔..
2021.10.06 -
21.08.30 당산 영동초 인근에 있는 참치집, 센다이참치
출퇴근 길에 정말 자주 쳐다봤던 참치집입니다. 집 가까운 곳에 참치집이 있는건 좋은데.. 맛 괜찮으려나..괜시리 실패할까봐 염려가 되어 방문 못해보다가 이번에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원래 가던 참치집 가격에 비해서는 단가는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장사한 것 같은데 괜찮겠지~ 싶었습니다. 주변 반찬과 회가 무제한 제공되는 메뉴중에 센다이로 선택했습니다. 1인 5만원입니다. 7시 10분경 가게에 들어왔는데 방문일 기준으로는 9시까지만 영업해서 먹는 시간은 타이트했습니다만 뭐... 어쩔수 없죠.. 가게에는 50%정도 손님들이 차있었습니다. 젊은 분들도 많아서 맛이 괜찮은 것 같다고 먹기도 전에 판단했습니다 ㅋ 장국과 죽이 나왔는데, 맛은 쏘쏘 했지만 재방문시에는 장국만 달라고 할 것 같..
2021.09.05 -
20.11.08 배달음식으로 집콕~ 영등포 최고야전국5대짬뽕 / 정석 참치
일요일, 돌아 다니기도 그런 시국, 배달 앱을 뒤적거리며 누워있다가 출출함을 이기지 못하고 주문했던 "최고야전국5대짬뽕" 영등포점 입니다. 탕수육~ 아이들 먹을 짜장면~ 그리고 해장겸 먹을 고추짬뽕도 주문했습니다. 배달 전문점이 아니다 보니, 배달 주문시 홀 가격보다 조금 더 비쌌지만 맛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면이 불까봐 짜장면은 면 따로 소스 따로, 고추짬뽕도 면 따로 국물 따로 포장되어 왔습니다. 면의 양도 적지 않고, 건더기도 많았습니다. 면을 다 먹고 나니 남아있던 건더기 친구들을 이렇게 떠나보낼수없었습니다.. 외롭지 말라고 밥까지 비벼 마무리 했습니다. 탕수육도 일반 배달 중식당에 비교하면 무척 고급져(?) 보였어요~ 맛있습니다. 음.. 조금 아쉬웠던 건 포장 용기를 좋은 제..
2020.11.14 -
20.08.16 영등포 참치의 정석! "정석참치" 포장해다가 먹기~
예전에는 그래도 한달에 한번 이상은 방문 포장해갔던 단골 참치 집 "정석 참치" 근래에는 집에서 술을 잘 안먹기도 했고, 코로나 문제로 직접 방문하는 일도 적어져서 배달 앱으로 가끔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ㅡ 오늘은 다수의 가족이 모여 한잔할 기회가 생겨서 자동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방문 포장하면 더 풍성합니다~ 물론 배달 앱보다는 현장 가격이 조금 높아요~ 오후 6시전즘에 가서 배달 주문건이 많아서 바쁘신듯 했고, 홀은 아직 손님이 없었습니다. "석" 으로 2팩 주문하고, 기다렸다가 가져왔습니다. 포장은 자주 왔었는데 홀에서 먹어본적은 아직 1번밖에 없어요 ㅠ 나중에 기회가 되면 홀에 와서 또 먹고 싶네요. 2팩을 포장해 와서, 한팩은 냉동고에 넣어두고 ~ 한팩 다 먹고 나머지 한팩을 꺼내 먹..
202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