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구매해서, 출퇴근용으로 잘 사용 하고 있는 "팻 타이어 전기자전거 스카닉 F20 36V 10A" 소형 오토바이처럼 펫 타이어를 쓰고 있는 제품을 처음 타봐서 어색한 느낌도 있지만~ 뭔가 묵직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휴일인 오늘,  어머니댁에 잠시 갈일이 있었는데 차가 아닌 자전거를 타고 갔다왔다. 고척동까지는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있어서 차량으로 이동할때보다 편했다. 6.9km 정도로 가깝다~  출퇴근 할때는 차도 한켠이나 인도에 있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다보니 덜컹덜컹 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어머니집까지는 한강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편했다. 파스모드로만 주행했는데 이번엔 스로틀 모드를 실컷 사용했다. ㅋ 36V 제품이지만 잘나간다~  스카닉 F20 은 폴딩 할수 있는 제품이지만 한달 사..

첫번째 전기자전거는 미니벨로 모토벨로 G8 DUAL 350W 36V 8Ah 두번째는  MTB형 전기자전거 AU테크 스카닉 M180 24V 5Ah 그리고 세번째로 선택한 "스카닉 F20 36V 10A" 제품이 주문하고 3일뒤 도착했다. 박스 상태 부터~ 나 엄청 무겁다~ 라고 말해주는 듯하다.  배송 기사님이 많이 무거우셨나보다. 바닥에 쓸려서 테이프가 뜯겨져 있었다.  쇼핑몰에서 처음 전기 자전거를 사본 사람이라면 이런 포장 상태를 보고 걱정할수도 있다. 어떻게 조립하지?? 필자는 이번이 3번째 구매기 때문에 놀라지 않았다!  놀란 포인트가 있긴 하다. 스카닉 F20의 타이어가 흔히 아는 자전거 타이어 크기가 아닌 묵직한 팻 타이어!! 알고 주문한거지만 실물 보니 좀 놀랐다. ㅋ  조립해야 되니 일단 박..

일주일동안 전기자전거 모토벨로 G8 뒷바퀴 분리를 여섯번도 넘게 한 것 같네요. ​ 분리 원인은 다 동일했습니다. ​ 뒷바퀴의 바람이 스르르 1~2시간만에 바람이 빠지는 미세한 펑크 / 펑크 패치틈으로 세어나오는 공기 입니다. 위 사진 처럼 1~3시간 이내에 꽉 채워 두었던 바람이 스르르 빠져버립니다. ​ 펑크라고 딱 느껴지지가 않아서 ​ 자전거를 몰고 가다가 바람이 다 빠져버려서 ​ 끌고 간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ㅠ,.ㅠ ​ 첫번째는 옷핀정도의 미세한 펑크였고, ​ 두번째,세번째,네번째는 모두 펑크패치로 튜브를 재활용했다가 ​ 모두 동일 증상으로 몇일도 안가고 바람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 아무래도 제가 펑크 패치를 잘못 붙혔나봅니다. 에잇, 다시 펑크 패치 붙혔다가 또 스르륵 바람이 빠져서..

"1080P 화질, 국내 최저가 가격, 최고급 성능 모든 것을 만족시킬 진짜! 액션캠 출시! 1080P Full HD 초고화질의 전문가급 액션캠, 차량용/바이크용 블랙박스 가능" ​ 해당 제품 판매 페이지에 적혀있는 홍보 문구 인데.. 판매가격이 3만원대인데.. 저런 성능을 가졌을리가..없지않을까요? ​ 홍보 문구가 공감되지 않았습니다만, ​ 저중에 유일하게 믿음이 갔던 부분은 ​ 금액비교를 해보니 알수 있었던 저렴한 가격!! ​ 오로지 저 이유 하나로 구매해본 "가성비 액션캠 게릴라 PRO-3000" 입니다. 작은 포장박스 안에 들어있는게 무척 많습니다. ㅎㅎ ​ 정말 가성비 액션캠은 확실합니다. ​ 구성품으로는 게릴라 액션캠 본품 / 방수하우징 / 핸들바&폴 마운트 / 클립1 / 고정밴드 / 마운트1..

2월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타고 출퇴근을 함께한 "모토벨로 G8 DUAL 350W 36V 8Ah 미니벨로 전기자전거" 입니다. 오늘까지 1147km 를 주행 했네요 ㅎㅎ 날이 추워서 자가용으로 출퇴근할까도 많이 고민했었는데.. ㅎㅎ 매서운 바람에 눈물 흘리면서 출퇴근을 했습니다. ㅎ 전기자전거라서 운동까지 된다고 하면 조금 민망하지만, 출퇴근 거리가 왕복 약 40km 이기에 스로틀 모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PAS모드로 타고 다니는데 나름 허벅지 근육이 자극 되긴 합니다. ㅎ 조금의 운동 / 기초 대사량 증가도 있지만, 자전거로 출퇴근 시작하면서 제일 큰 행복은 멋진 야경을 본다는 것!! 요즘 휴대폰 카메라 성능이 정말 좋아져 그런건지, 아니면 최근 밤 풍경이 너무 이뻤던 건지 모르겠지만 사진 한장 한장이..

20살 초반에는 항상 자전거를 타고 이동 했는데.. ​ 20살 중반이후로는 안타게되고.. 그렇게 자전거를 안탄지가 10년이 넘었네요. ​ 최근 뜬금없이 차로 40분정도 이동하느니 그냥 풍경도 보고~ 콧바람 좀 쌜겸 전기 자전거를 사서 출퇴근 하자 라고 결심하고 ! ​ 한달정도 아이쇼핑하다 구매한 "모토벨로 G8 DUAL 미니벨로 전기자전거" !! 이제 벌써 출퇴근 5일차가 되었습니다. ​ 집에서 사무실까지 차로는 15KM 정도의 거리인데, 자전거 내비게이션으로는 19~21KM 정도로 나오더군요 ㅎ ​ 하루에 왕복 40KM 정도는 자전거로 이동 중입니다. 처음에는 길을 잘못들어서.. 퇴근 하는데 1시간 40분이나 걸렸는데.. 몇일 다녔다고 이제 조금씩 길이 익숙해졌습니다 ㅎ 조금씩 주행시간이 줄어들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