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1 당산역에서 술한잔, 1차 우리바다세꼬시오징어 2차 이조보쌈
사람 많아서 자주 못갔던 곳이지만, 일행이 오늘 당산역 맛집 이조보쌈이 땡긴다고해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브레이크 타임.. 간만에 와서 3시부터 4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인 것을 잊었습니다. 커피숍에서 한시간을 기다릴 것인가.. 아니면 다른곳에서 일단 1차를 때릴 것인가..의 고민을 하며 걷다가.. 왠지 소주 한잔이 땡기는 간판이 보여서.. 당산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우리바다세꼬시" 들어갔습니다. 가게 내부가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천장 벽면에는 사장님 사진인지 모르겠지만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이전에는 오징어나라 를 하셨었나봅니다. 테이블에 오징어 나라 라고 적혀있네요~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둘러보다가 모듬 해산물을 주문했습니다. 3만원이었던 것 같은데? ..
202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