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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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7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눈이 오길 내심 기대하면서 떠났던 홍천 비발디 파크 당일 눈이 오긴 했지만.. 눈이 너무 슬그머니...너무 살포시.. 너무도 조금 내려서 아이들과 눈싸움이라던지 눈사람 만들기라던지.. 그런 계획은 진행하지 못했지만, 오션월드에서 아~주우~ 길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름에 방문했던 오션월드는 ... 물보다 사람이 많게 느껴졌지만 겨울에 방문했던 오션월드는 그나마 방문객이 적어서ㅎㅎ 조금은 여유롭게 놀수 있었습니다. 손목밴드에 금액을 충전해서 현장에서 쓸수있는데 6만원정도면 충분하겠지 생각했지만.. 머무는 시간이 길다보니 갈증이나 허기진 배도 채우고, 여러가지 이용시설을 이용하니..6만원이 순식간에... 여러번 추가 충전하러 다녔더니.. 다음에는 아싸리 처음 들어올떄 여유롭게 충전하고 퇴실..
2020.01.06 -
19.12.07 홍천 비발디파크 (구 소노펠리체)
오션 월드에서 아이들과 실컷 놀고, 주차장에서 바라본 비발디 파크 이모부와 클레이 가지고 놀 준비 중, 방도 깔끔하고 널찍 합니다. 1층에 있는 편의점에 가려고 나왔는데 야경도 멋집니다- 비발디파크 앞에 있는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을까 했는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도해서.. 1층에서 족발과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직접 가져다 주시기 까지 헀어요~ 금액대는 일반적인 가격대에 비해 비쌌지만, 관광지 특성도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먹었어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펜션은 펜션만의 매력이 있고, 리조트나 호텔도 편의시설이 가득하니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즐거웠던 여행 이었어요~ 만족~
201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