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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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5 점심에 양꼬치 꼬치꼬치~ 부천 심곡동 "두만강양꼬치"
으홍~ 회사 대표님이 맛난거 먹자고 하셔서~ 갑자기 점심에 먹게된 양꼬치 집 입니다~ 부천역 인근에 위치해있고, 먹자골목쪽으로 조금 들어오면 있습니다~! 오전 11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한산했어요. 한쪽끝에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성인 둘, 주문한 메뉴는 양꼬치 2인분, 탕수육(꿔바로우)를 주문했습니다. 양꼬치 찍어먹을 쯔란 가루와 밑반찬 3개가 먼저 나왔어요~ 양꼬치가 나왔습니다~ 참 저 돌돌 돌아가게 만드는 장치는 대단한 발견인 것 같아요 ㅋ 돌 돌 돌~ 양꼬치가 구워 지고 있어요~ 양꼬치, 고기 퀄리티도 좋고~ 맛까지 있고~ 잘 찾아 들어온 것 같네요. 재방문 의사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 두번째 메뉴인 꿔바로우를 놓치고 있었습니다. 다들 왜 양꼬치집에 와서 꿔바로우를 주문하는지 다시 한번..
2021.04.03 -
21.02.23 후다닥 먹으려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좋았던 심곡동 "더분식김밥"
아침부터 시작된 짐을 옮기기.. 4시간이 넘게 옮기다보니 체력도 떨어지고.. 배도 너무 고파져서 하던 일을 멈추고 요기를 하러 나왔습니다. 시간 여유도 많지 않아서 근처에 간단히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김밥집이 보이길래 그냥 들어왔습니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가 자주가던 김밥집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메뉴가 생각보다 많았지만! 역시 김밥집에서는 라면 과 김밥!! 돈까스 김밥 한줄, 고추 김밥 한줄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더라면, 기본 라면으로 주문했습니다. 면빨이 꼬들꼬들한게 딱 좋아하는 상태로 나와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 같이 식사한 대표님은 만두 라면으로~ 프랜차이즈나 유사한 상호명으로 널리 깔려진 김밥집보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훌륭한 맛 이라고 표현하고..
202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