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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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8 특별하지 않지만 가볍게 밥먹으러 가기 좋은 당산 "미소야 영등포KT점"
쉬는 날, 아이가 냉모밀에 치킨가라아게를 싸먹고 싶다기에 간만에 찾아간 당산 "미소야 영등포KT점" 찾아가는 길입니다. 요즘 참 하늘 이쁘네요. 메뉴판을 보고 먹고 싶은걸 주문하고는 유튭 세상으로 잠시 접속-! 냉모밀 정식이 나왔습니다. 초밥은 아이가 먹질 않으니 제 몫~ 타코야끼랑 치킨가라아게가 나왔습니다. 냉모밀과 같이 먹는다며 주문했습니다. ㅋ 타코야끼는 입맛에 안맞는지 하나 먹고는 않먹고 가라아게와 냉모밀 반그릇을 다먹었답니다. 아이 반 덜어주고 남은 냉모밀과 초밥을 쌱~ 먹고 모밀면 추가해서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미소야에 다양한 메뉴들이 많지만 아이와 가면 매번 선택하는 냉모밀 정식과 가라아게~!! 근처에 사신다면 간단한 한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먹을수 있는 미소야에 한번 ..
2021.08.11 -
20.01.05 냉모밀 먹으러 종종 가는 미소야 Misoya 당산점
국민간식 333에 일단 갔다가 모밀 먹으러 간다고해서.. 들렸습니다. 큰거든 작은거든 딱 3개만 산다고 몇번이고 애기해줬지만... 몇번의 협상은 실패..사고 싶은건 다 사서 나왔습니다.. 영등포 빅마켓 인근에 있는 미소야 당산점으로 이동- 아이는 냉모밀과 치킨가라아게 저는 돈까스볶음우동(?) 을 시켰습니다. 프랜차이즈다보니 맛집이라기 보다, 그냥 편하게 와서 먹고 갈수 있어서 종종 옵니다. 전에 왔을때는 냉모밀 혼자 다 먹더니 오늘은 군것질을 하면서 와서 그런지 치킨과 모밀은 반정도씩만 먹고 남겨, 어쩔수없이 저는 볶음 우동을 다 먹고 남은 잔반을 다 처리 했습니다. 환경을 사랑해야 하기에....
202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