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고기맛집, 기찻길연탄불생고기 또 방문했습니다.. 이 양념목살이 생각나서... 또 또 또 방문했네요. 중독성 있습니다. 기찻길연탄불생고기 이곳은 두번 왔다가고 인스타에 올렸더니 지인들도 자주 방문했던 맛집이더라구요. ㅎ ​ 저는 주로 저녁 9시경에 가서 대기 없이 들어갔는데 원래 북적 북적 한 맛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7일 뒤 또 방문했습니다;; ​ 5월 한달간 4번을 방문했네요.. 양념 목살은 여전히 맛있었고~ 껍데기 또한 ..굳 ㅋ 냉면도 무난하니 괜찮았습니다. ​ 매번 방문했던 시간이 가게 마감 1시간 전에가서 후다닥 먹고 나왔었는데 ​ 되려 북적북적 할때 안가고 조금 한가할때 가니 좋았습니다. ​ 포스팅을 작성하면서도~ 양념목살이랑 껍데기는 또 땡기네요 ~!ㅋㅋ

당산 고기맛집 "기찻길 연탄불 생고기" 입니다. ​ 당산역 2호선 라인 3번 출구 만복 국수집 옆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몇번 갈만한 곳을 검색해보다가 봤던 곳인데, 이제야 가보게 되었네요. ㅎ 가게가 꽤 오래 영업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 메뉴 가격도 물가 상승으로 수정이 있었나봅니다. 정겨운 연탄불 ㅋ, 불판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특이했습니다. 기본 상차림도 깔끔합니다~ 야채도 신선하고~ 동치미도 맛나요~ 골고루 먹어보려고 일단 생고기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직원분께서 고기를 직접 구워주기도 하셨는데 ​ 방문했던 시간이 마감 1시간 전이였다보니 바쁘셔서 ​ 중간 중간 타지 않나만 체크해보라고 해주시더라구요~ ​ 된장찌개도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조금 더 익혀야 하지 않나? 싶은 정도였는데 ​ 먹어보라..

당산역에는 술마시러 자주 가지만 술 친구인 동서랑 남자 둘이 가기에는 좀 그래서..매번 도전을 포기했었는데 ​ 이번에는 과감하게 들어갔습니다~! 당산역 맛집 고기 주방입니다. 실내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아서, 테이블간의 거리는 있었지만 뭐 여유롭다 이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너무 붐비는 시간대에는 피해서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특색 있는 화로가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왔어요. 화로에 숯이 들어가니 꽤 재밌는 비쥬얼이었습니다. 두툼한 고기가 나왔습니다. 제주 돼지 목살을 주문했던 것 같아요. 직원분께서 직접구워주셨는데, 바쁘셔서 그런지 굽다가 사라지셔서 셀프로 뒤적 뒤적 구웠습니다. ​ 맛은 뭐 어마어마하다정도는 아니였고,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인상적인 숙성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