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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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1 마라탕 먹자고해서 방문, 라화쿵부 영등포시장점
집 근처 마라입구가 오늘 휴무일이라평소 가던 곳에 못가고~타임스퀘어 온김에 근처에 갈만한 곳을 검색해봤다.평이 제일 무난하길래 영등포역쪽으로 나와 방문한 라화쿵부 영등포시장점 라화쿵부, 전국에 꽤나 많은 점포가 있나 보다. 매장 인테리어는 심플 & 깔끔했다. 주문 방식은 다른 마라탕 매장들과 같았다. 가던 곳보다는 재료가 신선해보였다. 골라 담고~고기 별도 추가 하고~ 결제 하면 끝~ 셀프바에 있던 기본찬은 음..좀 간이 쌘듯 하다. 딸래미가 열심히 담은 마라탕이 나왔다~1단계가 가던 곳보다는 조금 맵다고 했는데~꽤나 잘먹었는데..면 사리들을 너무 많이 담아와서좀 남았다~개인적으로 맛은 무난했다.지나가다가 있으면 들릴 수 있는 정도?
2024.07.24 -
22.12.25 당산 동네식당 "마라입구"
당산동 지짐이 있던 자리에~ 새로 생긴 마라탕 식당~ "마라입구" 입니다. 몇달전 오픈했을때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방문했습니다. ㅎㅎ 혼밥을 도전했으면 진즉에 왔을텐데... 아직 어렵네요 ㅇ,.ㅇ; 가게 이름이 독특했는데~ 왜 마라 입구로 지었는지 여쭤볼까 하다가.. 못물어봤네요. 매장 내부 깔끔합니다~ 한 3시쯤 방문했기에 한적했어요~ 한쪽 코너에 마라탕에 넣을 재료들을 선택하고~ 주문하면 되는 방식 딸내미가 이런거 또 좋아하니 본인이 담겠다고 하네요~ 담는 볼이 생각보다 커서 제가 들고 고르기를 기다렸네요~ 양고기, 소고기 100g 씩 주문하고, 꼬치류는 개당 1,000원씩 별도 계산~ 나머지는 100g 당 1,900원 계산~! 꿔바로우..
20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