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1 마라탕 먹자고해서 방문, 라화쿵부 영등포시장점
집 근처 마라입구가 오늘 휴무일이라평소 가던 곳에 못가고~타임스퀘어 온김에 근처에 갈만한 곳을 검색해봤다.평이 제일 무난하길래 영등포역쪽으로 나와 방문한 라화쿵부 영등포시장점 라화쿵부, 전국에 꽤나 많은 점포가 있나 보다. 매장 인테리어는 심플 & 깔끔했다. 주문 방식은 다른 마라탕 매장들과 같았다. 가던 곳보다는 재료가 신선해보였다. 골라 담고~고기 별도 추가 하고~ 결제 하면 끝~ 셀프바에 있던 기본찬은 음..좀 간이 쌘듯 하다. 딸래미가 열심히 담은 마라탕이 나왔다~1단계가 가던 곳보다는 조금 맵다고 했는데~꽤나 잘먹었는데..면 사리들을 너무 많이 담아와서좀 남았다~개인적으로 맛은 무난했다.지나가다가 있으면 들릴 수 있는 정도?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