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관심가지고 ​출연하신 방송들을​찾아 봤던 애널리스트 이광수​광수네, 복덕방 사이트 개설 소식에​바로 가서 가입도 하고​무료로 배포하는 리서치 보고서도 봤었는데​아무래도 책보다는 접근성이 떨어져 즐겨보진 못했다.​여튼!!​이번에 책을 출간하셨다기에​저자 이광수님의 도서 "어떻게 살 것인가"​5월09일 구매했다.  책이 그다지 두껍지 않아서​읽기엔 부담스럽지 않았지만,​담고 있는 내용이 많아​속독으로 넘어갈 순 없었기에 2번 읽었다.​읽다가 몇번 떨어뜨려 책 뒷부분이 얼룩이 묻었음;;  저자는 참 친절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 같다.​글을 읽다보면​그 마음이 읽힌다.​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정보가 있었는데​그만큼 강조했어도​"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었다"라고 ​평소 느껴서 강조하지 않았나 싶다.  부러움이나..

도서 "다시사랑하게된다면" 주현덕 지음 ​ 3월 중순경 선물 받았다. ​ 책 제목에 사랑이 들어가서 ​ 40대를 앞둔 나에게 조금 어색한 단어지만 ​ 선물 받았으니 읽어봐야지! ​ 뭐 이 주제의 도서라면 일주일 이면 읽겠지? 금방 읽을 것 같았는데.. ​ 그래서 겉표지도 떼어내고 들고 다녔는데 ​ 한달동안 출퇴근 가방에 함께 했다.. ​ 읽었던 부분들을 다시 읽기도 했지만 ​ 생각날때만 조금 조금씩..보다보니 ​ 속도가 무척 더뎠다. ​ 집에서 예능 프로그램 볼 시간에 ​ 하루 한시간만 투자했으면 일주일로 끝냈을 것 인데.. 음.. 여튼 ​ 책을 가방에 넣고 다닌지 한달정도 된 오늘.. ​ 아! ​ 오늘은 이책을 끝내야겠다..싶어 ​ 책을 펼쳤다. ​ 띄엄띄엄 읽었다보니 ​ 앞부분이 생각도 잘 안나서 다..

도서 기품있게 말버릇 바꾸기 ​ 한가한 토요일이였다. ​ 두껍지 않은 책이라면 충분히 다 읽을수 있을 것 같아서, ​ 예전에 사뒀던 기품있게 말버릇 바꾸기 라는 책을 꺼내왔다. ​ 어떤 상황에 따른 대처법? 같은 방식으로 ​ 책을 읽기 편했다. ​ 사람과의 대화가 많았던 직업이기에, ​ 쓰고 있는 대화법도 있었기에 ​ 공감이 다 되진 않았지만 ​ 메모해둘만한 몇가지의 대화법은 있었다. ​ 책의 후반부에는 저자가 일본분이라 그런지 ​ 상황에 따른 대화법들이 이해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 책이 두껍지 않아서 그냥 대화법의 참고용 도서정도로 읽는다면 ​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도서 머리회전이 빠른 사람의 대화법 ​ 시간이 남아 이책도 읽었다. ​ 우연찮게 화법 관련으로 구매했던 책들 ​ 모두 번역하신..

독서.. 안한지 너무 오래됐나보다. ​ 한권을 읽는데 이리 오래걸리다니.. ​ ​ 여튼! 선물 받아 읽어본 도서 "역행자 확장판" ​ 베스트셀러로 꽤 유명한 책인가본데 난 몰랐다. 책을 펼치자마자 보인 낯선 글씨체 ​ 작가가 자필로 써두었나보다. ​ 세심한 분일세 읽기 편했다. ​ 저자가 내용을 쉽게 전달하려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았다. ​ 170 페이지 구간 까지는 여러번 다시 읽었고, ​ 그 이후 내용은 그냥 빠르게 속독 했다. ​ 저자의 22법칙은 참 좋은 습관 인 것 같다. ​ 나도 도전~

그냥 저렴하게 판매하는 서적이라서 샀는데.. 일본인 저자의 책이다.. 뭐가 어떻게 다른 화술을 쓰려나~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 중간까지 따분했다. ​ 뭐랄까 내가 가진 생각과 달라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인의 화법과는 다른 듯 했다. 책의 중간까지 그냥 덮어 버릴까를 여러번 고민했었는데, ​ 책의 중반부가 넘어가니 읽을만 했다. 속터지게말하지말고, 이렇게 말하라 ​ 중간을 넘게 읽어가다보니 공감되고 참고가 될만한 이야기가 많았다. ​ 편하게 한번 읽어볼만한 책인 것도 같다. ​ ​ "커뮤니케이션은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소통하는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