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4)
-
25.05.04 우미학 아이파크몰 고척점
고척 아이파크몰 식당가가에 있는 "우미학 고척점" 네이버로 룸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소통의 문제가 있었는지 룸으로 들어가진 못했다. 룸이였으면 전골이나 고기를 먹을까 했는데 외부 테이블석에서는 이리저리 신경이 쓰일 것 같아서 그냥 각자 메뉴 시켜서 먹고 나가기로 변경! 조카들까지 초딩만 넷 이였다. 메뉴 시키고 기본으로 나왔던 찬 깍두기가 맛있었는지 아니면 배가 고팠는지 조카들이 깍두기를 금시에 먹어치웠다. 같이 먹으려고 테이블에 하나씩 주문했던 한우 양념 육회 23,000 가격대는 있었지만~ 육회 퀄리티 좋았다. 양념 육회라고 하기엔 강하진 않았지만 아이들에게 맞는 순한 맛이였다. 이건 맛만 보려고 주문한 더덕구이 19,000 음.. 이것도 양념이..강하진 않았다. 더덕구이는..특색 없었다. ..
2025.05.15 -
24.08.26 내 입맛에는 딱 맞았던 제주 금악무짠지냉면
제주도에 여름휴가 갔던 지난 8월 관련 방송을 본적은 없지만 백종원 거리? 뭐 그런식으로 검색되는 곳인가보다. 가족들이 한번 가보자고 해서 왔는데 원래 가려고 했던 자양식당은 조카들을 데리고 가기 비좁을 것 같아서 다른 곳을 찾아봤다. 근처에 다양한 컨셉의 식당이 보였는데 작은 규모의 식당이라 10명의 대가족이 가기엔 비좁아보였다. 온김에 식사는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찾아보다 온 "금악무짠지냉면" 주차한 곳에서 꽤나 걸어 내려왔지만 넓은 공간의 식당이 보였다. 평소 웨이팅 있는 식당인 것 같은데, 8월말 평일이였던터라 대기줄은 없었다. 내부 홀은 넓었다. 웨이팅은 없었지만 모든 테이블에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다. 금악 무짠지 물냉면 10,000원 톳온면 9,000원 웨이..
2024.10.05 -
24.01.07 속초가면 들려본만한 "이조면옥"
가족 여행 갔다가 복귀 하는날 점심 먹으러 들린 속초 "이조면옥" 내비 찍고 건물 앞에 도달했는데.. 외관만 보고는 폐업했나.. 싶었다. 다른곳으로 이전한건 아니겠지.. 한 20대정도?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었고 주차 하고 올라오니 식당이 보였다. 다행히 운영중 ㅇ,.ㅇ;; 2층부터는 임대업을 하시려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식당은 1층 내부는 깔끔했고, 점심 시간이라 내부에 손님들이 차있었다. 사진은 손님들 안계신쪽만 찰칵 인원수가 있어서~ 나눠서 테이블에 앉았다. 각자 냉 면 하나씩~ 수육은 하나 시켜서 나눠 먹고~ 메밀 전병~ 애들 먹은 갈비탕, 찐만두 주문~ 아.. 저 따뜻한 육수 물.. 한 다섯잔정도 따라 먹은 것 같다. 내 입맛에 딱!! 김치 맛..
2024.02.26 -
20.04.03 뜻 밖에 들리게된 강화 냉면 맛집 수라면옥
시리미 자연놀이 체험장에서 시간 보내고, 출출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급 땡긴 국수, 포탈사이트에서 인근 국수 맛집 으로 검색해서 5군데 정도를 찾아내 구경하고 있다가 동서의 냉면은 어떠냐는 질문에 바로 냉면집으로 결정했습니다. 따뜻한 육수 좋고~ 밑반찬 좋고~ 물 냉면 셋에 아이들 먹일 갈비탕 그리고 왕만두~ 주문 완료 갈비탕은 아이들 먹기 좋게 덜어서 먹이고~ 읔.. 다음에 가면 두그릇은 먹을 듯한 냉면.. 뜻 밖의 찾은 맛집의 느낌이었어요~ 만두는 색다르진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는 만두다 라는 정도의 느낌? 들었어요. 다먹고 난뒤에 만족감이 들어서 관련 리뷰좀 찾아보니 회냉면이 맛있다고 하는 분들이 많네요... 다음에 가게 되면 회냉면 한그릇 물냉면 한그릇 먹어봐야겠습니다. 여름에는 줄서서 먹는듯 하니..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