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가습기? 호기심 많은 딸내미가 재밌어 할까봐 주문해본 제품입니다. 제품명 : iLAB 무중력 가습기 / iLAB-AGH 제품 재질 : ABS + 실리콘 제품 사이즈 : 133 x 133 x 220 mm 제품 용량 : 500 ml 분사량 : 약 50 ~ 100 ml/h 정격 출력 : 6 W 정격 전압 : 5 V - 2 A 구성품으로는 무중력 가습기 본품 / USB-C 케이블 /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무중력 가습기라.. 이녀석과 초면인지라 어떻게 작동될지 궁금하네요. 제품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고 스티커에 고객센터 등이 적혀있습니다. 상단 구멍에서 가습기로 분무가 되고, 가운데에 일직선으로 물방울이 움직이나 봅니다~ 자체 내장 배터리가 없어서 그런지 제품은 무겁지 않고 가벼웠습니다. 사..

​ 제품명 : 티컵 초음파 가습기 모델명 : ZCH-4096C / ZCH-6077C 분무량 : 35mL/h 사용시간 : 1번모드 : 4h / 2번모드 : 8h 용량 : 150 mL 크기 : 160 x 105 mm 중량 : 약 120 g 색상 : 핑크, 블루 재질 : ABS-PP 및 실리콘, 듀폰 특수지 정격전압 : DC 12V / 2 W 구성품 : 본품, 설명서, USB케이블, 여분 코튼필터 1개 ​ 제품 색상이 블루와 핑크인데 ​ 포장 박스 양면을 한쪽은 은 핑크, 한쪽은 블루 색상으로 ​ 표현한 부분도 재밌게 느껴지는 포장 디자인이였습니다. ​ ZUCO 미니 가습기의 구성품은 본품, 설명서, 5핀 USB케이블, 여분 코튼필터 1개가 들어있습니다. ​ 해당 미니 가습기는 포장만 재밌게 디자인되어있는게 ..

옆자리 사무실 대표아저씨가 건조한 날씨에 힘들어 하길래 선물로 주려고 리퍼제품 쿠첸 가습기를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안전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단순변심으로 취소된 제품을 새제품처럼 잘 포장되어있어서 리퍼 제품이라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리퍼 제품인 쿠첸 가습기는 구매 후 6개월까지 무상 보증 AS가 가능합니다!! 원통형 수조부의 뚜껑은 저렇게 손쉽게 속 잡아뽑으면 원형 물통이 나옵니다. 보기만 해도 세척이 무척 쉬워보입니다!! 본체와 원통형 수조도 손쉽게 분리 할수 있어서 원통만 쏙 빼서 물을 채워 와서 사용하면됩니다. ​ 물채우는게 귀찮으시다고 꽉 꽉 채워오시면 안되요!! 옆면에 보시면 가이드 라인이 있으니 반정도 채우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을 채워와서 첫 작동을 해봤습니다. 뚜껑을 ..

* 21.11.01 사용 후기 추가 가습기 물탱크 물채우고 작동시, 하단 본체에 물이 남아있으면 물이 역류하는 증상을 여러번 겪었어요. ​ 저만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물탱크에 물을 채워 가습기 작동시, 하단 본체에 잔여 물들이 많이 남아있으면 비워내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쌀쌀해졌습니다. 사무실에도 히터를 틀기 시작했고, 집에서도 보일러를 틀고 자다보니 아침이면 건조해서 목이 답답하거나 코가 근질거리기 시작했습니다. ​ 집에 기존에 가습기가 가열식 제품인데, 가습량이 적어서 빵빵하게 나오는걸 찾다가 주문한 레이코 NWXH-HD94435E 롱스퀘어 지능형 가습기 6L 입니다. 리모콘을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장점을 설명하고 있네요. 이 가습기의 높이가 58 CM나 되기에 물탱크가 무척 ..

저는 사실 가습기를 사용하면서, 초음파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 이런게 구매하는데 있어 고려사항이 되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 한달전쯤 아이가 자고 일어나면 목이 잠기길래 그냥 자연스럽게 집에 있던 가습기를 밤마다가 켜주었는데.. 나아지지 않았어요. ​ 그래서 다른 곳은 어떤 제품을 쓰는지 물어봤더니, 가열식 가습기를 써야 웃풍도 조금 잡고, 세균에 대한 염려도 적어지니 좋다고 하더군요.. 그렇군.. ​ 가열식 가습기라..검색해보니 가격대가 초음파보다 2배정도 비싸보였습니다. 뭐 더 좋으니까 가격대의 차이가 있겠죠?? ​ 뭐 그렇다면 하나 구매 하면 되는데 리뷰를 보니 또 다른 문제가 보였어요. 세척...... 제 두꺼운 손으로 어색하게 세척하다가 기기가 고장나든 제 손이 물통에 낄 것 만 같은 느낌...

4개월 가량 사용한 OA 오아 안개가습기 500 제품이 망가졌어요..이유를 모르겠는데..아무래도 제 과실이었겠죠??​전원이 안켜져서, 물기를 다 없애고 켜봐도 안켜지고..몇일 어떻게 할까 하다가, 고객센터에 문의 했더니왕복 배송비처리해서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큰 기대를 하지 않고, 발송하고 기다렸습니다. 몇일뒤 제품을 받아서, 박스를 뜯는데당연히 수리된 제품이 들어있겠지하는 생각에 박스를 개봉하는데봉인테이프가 보이고 박스가 너무 깨끗해보여서 설마 새제품을 보낸건가 싶었는데,​정말 새제품이 왔어요..;; 제 과실로 망가졌겠지만빠른 고장으로 아쉬움도 마음 한구석에 살포시 있었는데,​그런 마음이 미안해지게시리...이런 화끈한 AS 서비스라니,​오아 서비스의 만족 만족 대 만족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