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09 로켓배송으로 교체한 유리문 도어락, 밀레시스텍 MI-250K
이전부터 장착되어있던 디지털 도어락 "혜강씨큐리티 TG110" 사용감은 있었지만 잘 작동하길래 별도 구매 하지 않고 사용했다. 그런데 오늘 사건이 일어났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려고 뚜껑을 내리는데 뭔가 싸한 느낌이 들었다. 이내 번호키를 누르는데 7번을 눌러도 터치음이 없다.. 너무 좁게 터치했나 싶어 넓게 눌렀더니 소리는 나지만 비밀번호가 틀리다며 열리지 않았다. 여러번 시도하니 이내 보안으로 잠겼고, 5분정도 뒤 풀리고 다시 시도했는데 마찬가지였다. 아.. 건전지 교체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고장 난 것 같다. 실톱을 사와서 잘라야 하나.. 일단 고객센터로 전화했다. 회로의 고장이 있는 것 같다며 철거비 교체비 20만원정도 든단다. 이런 씨.....
202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