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을 사본게 20년만이려나 예전에 어머니께서 20살되었을때 인감용으로 쓰라며 주신 걸 지금 까지 사용했으니 20년된게 맞는 듯 하다. 떨어뜨려 외곽에 일부라 파손되었는데도 그냥 저냥 사용했다. 최근 계약할 일이 있어 도장을 가져 갔는데 다들 멋드러진 도장을 꺼내는데 조금 손이 멈칫 거렸다. 도장 비싼가?? 네이놈에 검색해봤는데 홍? 생각보다 저렴한데 바로 주문했다. 사업장 직인도 함께~  호, 느낌 괜찮다. 수묵 도장이랬나? 도장 질감도 괜찮다. 가격이 2만원도 안되는데~ 만족스럽다.  새도장도 생겼으니 인감 바꾸러 가야 하는데.. 주민센터 가기 귀찮... 언젠간 재등록하러 가겠지

#광고"이 글은 애드픽 추천한 제품의 이용후기가 포함되었으며, 작성자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저렴한 맛에 자꾸 구매하게 되는 해외 직구 쇼핑몰 테무 이번에도 구매가격에 맞추다보니 얼떨결에 구매한 데스크 수납 정리함. 주문하고 10일정도 소요 되고 배송 받았다. 포장은 단순 비닐 포장이였지만 제품 외관 손상없이 잘 도착했다. 테무 deg.kr 테무에서 보여지는 상품명은 "1pc Matte Finish Trapezoidal Desk Organizer, Double Layer Countertop Storage Rack for Dorm Room, Stationery and Cosmetic Holder, Elevated Bookshelf for Students" "1pc 매트 피니시 트라페조이드 데스..

도쿄 쇼핑투어 3일차 오늘은 긴자~ 명품 쇼핑하러 온것은 아니고 딸래미가 그렇게 SNS 에서 보던 물품들 있나  아이쇼핑 겸 돌아다니고 있다. 실제로 구매한 건 몇개 없다. 주로 케릭터샵 위주로 돌아 다녔는데.. 아따..뭔 샵들이 이리들 큰지.. 오늘도 만오천걸음 정도 걸어다녔다.  어디 하나 앉아 쉴 곳이 없기에 카페를 찾아 어슬렁 어슬렁 거리다 CAFE 라는 문구만 보고 들어간 곳 도쿄 긴자 / GINZA MIYUKI KAN 3 CHI  GINZA MIYUKI KAN 銀座みゆき館 銀座3丁目店 ·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3 Chome−3−15 銀座 ア3.8 ★ · 카페www.google.co.kr 입구 초입부분이 독특한 구조였다. 저 쪽문으로 들어갔는데 직원..

첫 일본 여행의 마지막 날 우에노 역에 캐리어를 맡겨두고~ 구경 나왔다.  점심 먹을 곳은~ 일행이 미리 알아봐둔 우에노 장어 덮밥 맛집!! 나다이 우나토토(NADAI UNATOTO)!! 평을 먼저 남기면 여긴~ 우에노 가면 또 갈테다!! 가성비 장어덮밥은 기본이고~ 맛도 훌륭했다. 나다이 우나토토 찾아 가는 중~  나다이 우나토토 우에노점 · 6 Chome-11-15 Ueno, Taito City, Tokyo 110-0005 일본★★★★☆ · 민물장어 요리 전문식당www.google.co.kr 뭐랄까 이곳은 한국의 시장과 유사하다고 해야 되나?? 여튼 그런 익숙한 느낌의 상가 골목에 자리 잡은 우나토토~ 입구에 도착하니 샘플 모형 음식이 보였다.  앞에 한 세네명 정도 웨이팅 하고 있어서 우리도 기다렸..

츠루동탄 롯폰기점 · 일본 〒106-0032 Tokyo, Minato City, Roppongi, 7 Chome−8−6 アクソール六本木 7F★★★★☆ · 우동 전문점www.google.co.kr 첫 일본 여행에 첫 방문한 식당인 롯폰기역 인근에 위치한 츠루동탄 같이 여행간 친구 커플이 미리 알아봤던 맛집이다. 익숙하지 않은 지형이기에 구글맵으로 검색하며 힘겹게 찾아왔다.  이때 12월 11일이였는데 춥진 않았지만 바람이 매서워서 걸어다니기는 좀 힘들었다. 여튼 찾아온 도쿄 롯폰기 우동 맛집 츠루동탄 동탄에 있는 우동집 절대 아니다~ 일본이다~ ㅎ.,ㅎ  박물관인가?? 그릇 박물관처럼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잘못 찾아온 줄 알았다.  대기석에서 잠시 대기 했다. 10~15분정도 대기하고 입장~! 카운터쪽에는..

요즘 바람이 너무 매섭다. 손 시려워서 자전거 출퇴근도 멈췄다. 걸어서 퇴근하다 국밥이 땡겨  집 근처 큰맘할매순대국에서 혼밥 도전  혼밥 하시는 분이 세분정도 계셨고 2인 한 테이블 있었다. 혼밥이 자연스러운 곳인 것 같다. 테이블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선결제 주문 완료!  순대국(특) 9,000원 나왔다. 무 무침이랑 양파 절임이 밑반찬으로 나왔는데 너무 조금이다. 내 덩치가 조금 먹을..느낌은 아닌데..  순대국은 새우젓으로만 간을 했다.  그래도 특이라 건데기는 꽤 있었다. 맛은 뭐 무난했다.  건데기랑 밥 한공기를 해치우고 말아먹을 용으로 한공기 추가-  순대국 특 9,000원 + 밥한공기 추가 1,000원 만원으로 배불리 먹었는데 음.. 가성비 좋은 식당인 건 맞는데 이 곳은 재방문 의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