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6 배달로만 먹다가 방문한 영등포구청 맛집, 육회한 등갈비

영등포구청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육회한 등갈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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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배달앱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아무래도 배달로 먹는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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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직접 방문해서 먹는게 더 맛난거 아니겠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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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조금 걸어서 영등포 구청 먹자골목까지 왔습니다. ㅋ

육회한 등갈비 메뉴판입니다.

둘러보는데 아무래도 이곳의 메인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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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육회와 등갈비 세트 인 것 같아서 바로 주문 했습니다.

주문하고 둘러본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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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수도 많지않고 홀이 크진 않았지만~ 깔끔한 매장이였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기본 찬들과 세트 구성으로 된 주먹밥도 나왔습니다~

으~ 무국 너무 좋았요~ 무국이 식지 않도록 가스버너와 같이 나오네요~!

세트 메뉴 중 한우 육회가 먼저 나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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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니 200g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우 육회 가성비 좋은 가격대입니다.

신선하고 ! 맛도 좋았어요! 소주 한잔 한잔이 술술 들어갑니다.

두병 세병 술병이 쌓일때 쯤 나온 등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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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도 메뉴판을 보니 800g 으로 예상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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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메뉴가격이 42000원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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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200g / 등갈비 800g 개별로 시키면 합이 47000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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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시에도 세트 메뉴로 주문하는데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등갈비 맛이야 배달로 익숙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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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와서 갓 나온 걸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이날은 술병을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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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 3병은 인당 먹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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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도 다먹고, 등갈비 조금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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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먹고 싶어서 메뉴판을 살펴보다가 우동 주문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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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우동면이 들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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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술이 더 땡겼지만 든든하게 우동까지 먹고 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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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간이 되면 방문해야겠네요!! 만족스러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