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8 국내정발 샤오미 홍미노트 11 프로 5G, X-RN11P

제품명 : 홍미노트 11 프로 5G / X-RN11P

출고가 : 6GB RAM - 399,300원 / 8GB RAM - 429,000원

출시 컬러 : 폴라 화이트 / 아틀랜틱 블루 / 그라파이트 그레이

제품 무게 : 202 g

제품 크기 : 164.19 X 76.1 X 8.12 mm

디스플레이 : 6.67" FHD+ AMOLED DotDisplay

CPU : Snapdragon 695(Octa Core 2.2GHz)

RAM : RAM 6GB / RAM 8GB

메모리(ROM) : 128GB / 외장 MicroSD 지원

전면 카메라 : 1,600만(F2.4)

후면 카메라 : 1억 800만(F1.9 메인) + 800만(F2.2 초광각) + 200만(F2.4 접사)

제품 배터리 : 5,000mAh / 프로 급속 충전 33W

기타 : 듀얼 유심 / 측면 지문 인식 센서 / AI 얼굴 인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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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04월 13일 국내 이통사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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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노트 11시리즈 출시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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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노트 11 과 11PRO 로 두가지이지만 오늘 알아볼 제품은 11PRO 입니다.

샤오미 홍미노트11PRO의 컬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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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화이트 / 아틀랜틱 블루 / 그라파이트 그레이로 3가지 컬러로 출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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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메인 컬러는 아틀랜틱 블루가 아닐까 싶습니다.

각도에 따라 아틀랜틱 블루 컬러가 매력적으로 반짝 반짝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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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벨벳의 일루젼 선셋 컬러 다음으로 신박하게 느껴지는 컬러입니다.

40만원 전후의 판매중인 홍미노트11 PRO 의 외관은 메탈 프레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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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가격대 다른 브랜드 제품과 비교시 확실히 고급스러운 재질로 느껴집니다.

홍미노트11PRO가 가성비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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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1억만 화소가 넘는 메인카메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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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경우 울트라 라인업 제품에서만 지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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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대 제품에 1억만 화소의 카메라를 지원한다는 것이 흥미로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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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성능과 호환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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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라고 대답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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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장을 확대해서 찍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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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하지 않고 일반 상태에서도 연속으로 찍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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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된 사진을 저장하다가 오류가 나서 꺼지는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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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화된건지 버벅임이 느껴지는 경우를 사용 첫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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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 가성비 대비 좋아도 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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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벅인다거나 의도치 않게 종료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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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샤오미 / 화웨이 스마트폰을 써봤을때 자주 느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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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을 포기했었는데.. 그런 전조 느낌이 보이긴 했습니다.

미리 별도로 구매해뒀던 카메라 보호 젤리케이스를 착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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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필름은 케이스 판매 사이트에서 못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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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23 유리필름을 붙혀봤는데 ㅎㅎ 잘 맞네요.

샤오미 홍미노트11PRO의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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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출고가는 6GB 램 모델은 399,300원 8GB 램 모델은 429,000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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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요금제별 공시지원금 적용하면 20만원 대로 구매가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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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추가 보조금 까지 적용받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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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제 사용 기준에 기기값 부담 없이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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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단말기 구매 방법은 통신사용 단말기가 아닌 자급제 단말 구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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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작성하는 22년 08월 08일 기준으로 검색해보니 지마켓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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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B 모델은 쿠폰적용시 339,410원 / 8GB 모델은 쿠폰적용시 364,9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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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구매가 가능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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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로 단말기를 약정없이 구매하고, 값비싼 통신사 5G 요금제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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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통신사 요금제로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구매 방법 일 것 같습니다.

여튼!! 저는 알뜰 유심을 홍미노트11PRO에 장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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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소켓을 꺼내보니 구조가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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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SIM1 / 한쪽에는 SIM2와 SD CARD 소켓이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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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건 모르겠지만 Micro SD를 끼우면 SIM2는 사용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SIM2에 Micro SD를 끼우고, SIM1에는 KT 알뜰 유심을 끼웠습니다~!

사용하려고 셋팅하고 있는데 앱 제거 소리가 귀엽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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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만든 스마트폰이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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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드는 앱들이 몇개 기본으로 깔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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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효과음을 들으며 바로 바로 삭제 했습니다.

급속 충전기를 꽂았을때 보여지는 이펙트가 ㅋㅋ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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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노트11PRO는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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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충전 67W 번들 충전기를 사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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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만에 50% 충전, 42분만에 100% 충전할수 있다고 합니다.

삼성에서도 최근 중저가 브랜드 A53에도 120HZ 의 스펙을 가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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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노트11PRO 에도 120HZ 화면 재생률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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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고주사율을 가진 갤럭시 폴드3와 그냥 비교 컷을 찍어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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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마무리 글을 써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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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샤오미, 화웨이 브랜드의 스마트폰 제품에 대한 신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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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사용해봤는데 보여지는 스펙은 확실히 가격대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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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성? 뭐랄까 스펙은 좋은데 뭔가 어우르지 못한다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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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벅이고, 멈추고, 찍었던 사진 파일이 오류로 열리지 않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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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이 계속 지속되서 최대 6개월 정도 밖에 사용 못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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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기억을 마지막으로 2년이 지난 다음 사용해보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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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이 많이 되었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실사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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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다가 ㅎㅎ 포스팅을 할만한 일들이 발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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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