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1 이 집 괜찮네, 연속 방문 당산역 고기 맛집 "기찻길연탄불생고기"

당산 고기맛집 "기찻길 연탄불 생고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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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2호선 라인 3번 출구 만복 국수집 옆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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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갈만한 곳을 검색해보다가 봤던 곳인데, 이제야 가보게 되었네요. ㅎ

가게가 꽤 오래 영업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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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가격도 물가 상승으로 수정이 있었나봅니다.

정겨운 연탄불 ㅋ, 불판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특이했습니다.

기본 상차림도 깔끔합니다~ 야채도 신선하고~ 동치미도 맛나요~

골고루 먹어보려고 일단 생고기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직원분께서 고기를 직접 구워주기도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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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했던 시간이 마감 1시간 전이였다보니 바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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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타지 않나만 체크해보라고 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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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도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조금 더 익혀야 하지 않나? 싶은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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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라고 이때가 먹기 좋다고 하셔서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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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먹기 좋은 타이밍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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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드러워...고기 퀄리티도 좋고~ 맛도 있네요.

다 먹고 이번엔 항정살로~ 고고

마감까지 15분정도 밖에 안남아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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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메뉴를 도전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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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을 구우면서 바로 껍데기를 주문했습니다.

이런 껍데기 까지 맛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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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병은 더 때릴수 있었지만..

저희 말고는 다른 손님들이 안계시니..다음을 기약하고 퇴장했습니다..

..2차 술집이 마땅히 없어서 헤매다가 몇번 와봤던 펀비어킹으로 이동했습니다.

음..쭈꾸미튀김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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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보다 고추가 눈에 띄는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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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려 사이드에 있던 감자튀김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뭔가 아쉬워서 먹다가 바로 노가리를 주문해서 2차 마무리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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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찻길연탄불생고기..가 또 생각나서 4일뒤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일 마치고 방문하다보니.. 오늘도 9시경쯤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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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0분 영업이 끝나서 오늘도 시간은 타이트했습니다.

이번엔 메뉴도 속전 속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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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에 껍데기 바로 ㄱㄱ

이번에 새로 도전한 메뉴 양념 목살!!!

아.. 이제 다음에 오면 무조건 양념목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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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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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압박과 바쁘게 먹느라 양념 목살 다 익은건 찍지도 못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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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재방문 예정입니다. ㅋ

이번에도 2차 술집을 헤매이다가 사람이 많아서 시끄럽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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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할맥으로 왔습니다.

무난하게 오늘도 2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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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호프집으로도 이동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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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의 메인은 당산 기찻길연탄불생고기 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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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괜찮고~ 고기도 괜찮아요~~ 자주 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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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에서 고기 맛집 검색중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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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보세요~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