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0 SMIDA 슈틸루스터 탁상용 무선 써큘레이터

요즘 날이 쌀쌀했다가 더웠다가..

음.. 써큘레이터를 필요 했다가 다시 필요하지않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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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그냥 샀습니다. 어차피 점점 더워지고 있는 것은 맞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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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슈틸루스터 탁상용 무선 써큘레이터 / ST-SD100

제품 컬러 : 화이트, 올리브, 베이지

제품 배터리 : 4,000mAh

제품 구성품 : 제품 본체, C타입 충전 케이블, 사용자 메뉴얼, 리모콘(임시배터리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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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DA 슈틸루스터 탁상용 무선 써큘레이터' 가격은 3만원초반에 구매했습니다~~!

제품 박스 옆면에는 사용법과 제품 강점들이 ㅎㅎ 자세히 적혀있네요.

제품 박스에서 하나씩 꺼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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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큘레이터 본품, 배터리(임시배터리), C타입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높이 200mm,

폭 선풍기가 135mm 하단 받침부분이 87mm,

깊이 선풍기가 70+35mm 하단 받침부분이 1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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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 써큘레이터 제품이기 때문에 크기는 아담했습니다.

음.. 충전 단자 부분을 사진으로 찍으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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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 같은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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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상품인데 뭔가 기분이 구려지는 포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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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조금 아쉽네요. 중고 상품을 받은 듯한 느낌을 주다니..말이죠..

여튼.. 충전은 C타입 케이블로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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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LED로 충전 상태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완충시간 약 4~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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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배터리(4,000mAh) 탑재로 최대 20시간을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CR2032 배터리를 끼우는데 조금 헤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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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 디자인 마음에 드네요 ㅋ 아담하니 귀엽습니다.

리모콘에 버튼이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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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ON/OFF는 가운데 버튼, 위아래는 풍속 조절, TURN 버튼은 좌우 회전을 동작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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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버튼이 뭐 자연풍 기능인가했는데? 누르면서 확인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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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람세기 변경되는 용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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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의 전원버튼으로 바람 세기 변동 하듯동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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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별히 비워둘수 없으니;; 넣어뒀나봅니다.

써큘레이터 받침대 저 부분에 마그네틱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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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을 올려두면 분실 위험이 낮다고 설명서에 써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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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저렇게 밀어보면 자성이 느껴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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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꼭 붙잡는다는 느낌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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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끝자락을 잡고 있는 듯한 그정도의 자성입니다..

아무래도 써큘레이터의 높낮이는 수동으로 가능합니다.

리모콘 없이 본체로만 동작시에는 전원 버튼을 눌러서 켜고 끌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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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세기도 켜진뒤 한번씩 눌러서 강 약을 조절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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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간 길게 누르면 좌우 회전을 켜고 끌수 있습니다~

바람을 좀 약한 감은 있는데, 시끄럽지 않아서 좋네요.

구매하고 나니 제품 색상을 화이트 보다 올리브 컬러로 할걸 그랬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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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컬러가 뭔가 심심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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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저렴하게 행사하는게 보이면 올리브로 하나 더 구매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