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07 감정일기
2025. 3. 8. 19:06ㆍ체화'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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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된 이미지는 갤럭시 S25 울트라 그리기 어시스트로 제작된 AI 이미지입니다.)
섣부른 판단! 같은 실수를 반복하더라도
신중하지 못한 편이다.
잘못된 선택도 나의 판단이니
힘듦의 시간도 내가 이겨내야할 결과물이다.
그런데,
간혹 불리한 상황에 봉착했을떄
음주로 판단력이 흐려졌을때
나도 모르게 남 탓을 하게 된다.
또는 내가 잘못한게 아님을 변명한다.
이성을 만나는 중도 아니니
지극히 개인적인 방어다.
그 시간들을 돌아보면
나 스스로가 참 한심스러워
나를 꾸짖어보는 시간도 가져보지만
나약하게도 반복된다.
과오를 돌릴 타겟을 찾고 있다.
상식적인 판단과 정의의 잣대를
정치인과 유명인에게 바라지만
나부터가 그러지 못한 나약한 놈이라니
악해지긴 쉬우나 선해지긴 어려운 뭐 그런건가
나 스스로를 더 채칙질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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