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2 당산동 99초밥에서 포장해와 혼술 한잔

2025. 2. 2. 21:32[식도락] 맛집,술집,카페

반응형

 

설 명절 전날 이사를 해서

 

이제야 짐 정리를 마쳤다.

 

술 약속은 없고,

 

피곤함에 술 한잔하고 바로 꿈나라로 가고 싶은데,

 

어쩌지??

 

지인이 선물로 주고간 양주 한잔으로 먹을 안주를 검색해보다

 

집 근처 99초밥 집으로 PICK 했다.

 

 

테이블석은 식사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방해될까 포장 주문을 하고 밖에 나와 기다렸다.

 

물가 인상으로 9,900원 초밥은 안보였지만,

 

가격대 괜찮았다.

 

 

99초밥 12,000원에 양주 한잔

 

배도 채워지고~ 술안주로도 좋았다.

 

 

 

초밥 퀄리티도 좋았다.

 

처음 가본 곳인데 종종 사 먹을 듯 하다.

 

 

 

하나 끝내고..

 

숨겨두었던 다른 한판을 꺼냈다.

 

ㅋㅋ 2개를 먹어치우니 배가 꽉 찼다.

 

우동 세트도 있었는데~

 

그냥 초밥으로만 2개 시켜도

 

24,000원이라 가성비 괜찮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