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2. 14:59ㆍ[Review]
좁디 좁은 원룸에서 머무는 중이라
큼직한 전기밥솥은 불편할것 같아서
햇반이나 냄비밥 정도로 때웠는데
그것마저도 냄비밥 귀찮고..
햇반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비효율적이였다.
그러던 중 쪼마난 전기밥솥 녀석을 발견했다.
가격도 생각보다 준수했다.
3만원 초반대
그렇다면?
구매-!
제 손이 두꺼운 편이긴 하지만~
성인 남성이라면 한손으로 감싸쥘수 있는 크기다.
화이트톤에 심플한 디자인
제품 뒷면에는 전원선 연결 단자와~
에너지 소비효율 표시되어있다. 1등급~
콤팩트한 사이즈라서~
여행시 들고 다녀도 될 정도
포장 박스 안에 전기밥솥 본품만 있어서~
나머지 구성품은 어디 있나했더니
안에 숨어있었다.
들어있던 구성품들~
귀여운 사이즈 ㅎ,.ㅎ
처음 사용하는 거니까
여러번 닦아낸뒤~
쌀을 넣어 가져왔다~
뚜껑 닫으려는데 뭔가 세척하라는 문구가 쩍힌 부품을 보고
뜯어서 닦은후 취사 도전~
사용법..은 너무 심플하다.
메뉴 눌러서 몇개 없는 기능 중에 하나 선택하고
취사!
쪼마난 녀석이 기특하게도 취사를 시작했다.
잔여 시간도 보여준다.
취사가 끝나면 보온으로 전환된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취사 후 보온은 얼마 안있다가 꺼진다.
보온을 유지하려면 별도 보온모드를 작동해줘야한다.
(최대10시간이라고 설명서에는 써있음)
물 양을 조금 적게 했더니 내가 좋아하는 꼬들밥!
뭐 전기 밥솥을 사용할수 있다면
당연히 햇반보다는 효율적이니~
"미니 전기밥솥, 제니퍼룸 JR-R3120WH"
자주 애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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