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11 스카닉 M180 MTB 산악용 전기자전거 셀프 타이어 교체

 

"AU테크 스카닉 M180 MTB 산악용 전기자전거 24V 5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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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샀을때 사진이라 깔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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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05월 15일에 구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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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타고 나갈수 없는 날 제외하고 1년째 출퇴근용으로 애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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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셀프 브레이크 패드 교체 이후

 

큰 문제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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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지금쯤은 교체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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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퀴에 마모가 많이되서 그냥 교체하는 김에 둘다 교체 하기로~

 

 

이전에 출퇴근용으로 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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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벨로 G8 전기자전거" 셀프 타이어 수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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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끔없는 타이어 펑크를 경험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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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마모 상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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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와 튜브를 2달전에 미리 구매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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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A 켄다 K1177 타이어 생활용 자전거 MTB용 26x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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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으로 선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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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위너바이크라는 곳에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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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에는 제일 저렴하게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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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글 아니니 구매시 비교 하고 구매하시길

 

 

타이어 교체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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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하려니 왜 이리 귀찮음이 밀려올까..

 

오늘 안하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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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하다 펑크나는 짜증스러운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으니..

 

하자.. 토요일이라 한가하잖냐..라며 나 스스로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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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전거는 모터와 연결선이 뒷바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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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타이어 교체시 무척 번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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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쉬운 앞바퀴부터 분해~ 시작

 

 

앞바퀴는 뭐 일반 자전거처럼 분리가 쉽다.

 

 

전에 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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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벨로 G8 전기자전거" 교체할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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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가 작은 사이즈라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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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닉 M180 전기자전거"는 MTB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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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인치가 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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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손쉽게 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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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교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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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이어 교체 몇번 해봐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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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타이어 인치가 큰편이라 손쉬웠던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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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였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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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지만 손쉽게 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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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역순으로 조립하면 끝

 

 

이전 전기 자전거 타이어 셀프 교체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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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 만한 영상 자료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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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이 했던 문제의 뒷바퀴 분리..

 

 

이리 저리 시도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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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탈착은 어려울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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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선이 허용되는 부분까지만 탈착한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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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에 들어갔다.

 

 

타이어 안 튜브에 손상이 가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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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저리 두껍지만 조심 조심하며 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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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했으니~ 새 타이어 교체 시작~

 

 

완전 탈착한 상태에서 교체하는게 아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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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불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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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해봤다고 뭐~

 

 

뒷바퀴도 교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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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타이어 교체하다가 튜브도 여러번 찢어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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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깔끔했다.

 

 

AU테크 스카닉 M180 MTB 산악용 전기자전거 24V 5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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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타이어 교체 도전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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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분정도 시간 걸린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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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 해봤던 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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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어렵지 않게 할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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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것 같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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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관련 대리점에 가서 교체하시는게 제일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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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전거정도는 셀프 수리 하면서 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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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를 많이 아끼지 않을까 싶다.